메뉴 건너뛰기

윤석열 전 대통령, 아무 말 없이 법정으로 들어가

윤석열 전 대통령이 지난 9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내란 우두머리' 혐의 사건 6차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뉴스1

윤석열 전 대통령이 16일 오전 내란 우두머리 혐의 7차 공판을 받기 위해 법원에 출석했다. 내란·김건희·순직해병 사건을 수사할 ‘3대 특검’이 임명된 뒤 처음이다.

이날 윤 전 대통령은 남색 정장에 보라색 넥타이 차림으로 서울중앙지법 서관에 차로 도착한 뒤 지상으로 걸어서 법정에 들어갔다. 법원이 지난 3차 공판 때부터 지하 출입을 허용하지 않으면서 윤 전 대통령은 이른바 포토라인을 지나갔다.

그러나 윤 전 대통령은 “조은석 특검 임명을 어떻게 보시나”, “특검에서 소환 조사 요구하면 응할 것인가” 등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 답을 하지 않았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2967 ‘먹통 사태’ 예스24 대표 사과…티켓가 120% 환불 등 보상안 발표 랭크뉴스 2025.06.16
52966 정부, 민생지원금 전국민 지급 선회…15만~50만원 차등 유력 랭크뉴스 2025.06.16
52965 미사일 파괴하는 이스라엘, 방공망 뚫으려는 이란… "군사적 지구력 시험대" 랭크뉴스 2025.06.16
52964 영업재개한 SKT…보완 대폭 강화한 ‘이것’으로 승부본다 랭크뉴스 2025.06.16
52963 이경규 “처방약 먹고 운전”…경찰, 국과수에 약물 감정 의뢰 랭크뉴스 2025.06.16
52962 윤석열, 3대 특검 두고 “더 나올 게 있겠나” 랭크뉴스 2025.06.16
52961 ‘고흐 의자’ 인증샷 찍다 ‘우지끈’…이탈리아 박물관서 관람객이 작품 파손 랭크뉴스 2025.06.16
52960 민생회복지원금, 소득 따라 10만~50만원 받을 듯 랭크뉴스 2025.06.16
52959 李대통령 1박3일 '외교 강행군' 시작…"민주 한국이 돌아왔다" 랭크뉴스 2025.06.16
52958 "야근, 여자가 남자보다 더 치명적"…27만명 노동자 연구 결과 랭크뉴스 2025.06.16
52957 이재명 대통령,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 맞아 “미래지향적 발전 이뤄지길…중요한 파트너” 랭크뉴스 2025.06.16
52956 “아이폰 유저들 소리질러”…드디어 애플페이로 지하철·버스 탄다 랭크뉴스 2025.06.16
52955 체감물가 잡는다… 유류세 인하 두 달 연장·농수산물 반값 할인 랭크뉴스 2025.06.16
52954 권성동, 김민석 총리 후보자 "자진사퇴 촉구‥강신성과 정치적 자웅동체" 랭크뉴스 2025.06.16
52953 이란 "태권도 사랑한 아이도 사망…이스라엘의 공격은 침략" 랭크뉴스 2025.06.16
52952 기내에서 찍은 마지막 ‘가족 셀카’…신원 확인 장기화 [특파원 리포트] 랭크뉴스 2025.06.16
52951 친윤 지지 얻은 TK 송언석, 국힘 원내 사령탑 됐다 랭크뉴스 2025.06.16
52950 특검 앞두고 김건희 여사 입원…이유는?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5.06.16
52949 “윤이 ‘국회에 1000명 보냈어야지’ 해”…김용현은 보석 거부 랭크뉴스 2025.06.16
52948 김건희 여사, 지병 악화로 서울 아산병원 입원…위독 상태는 아냐 랭크뉴스 2025.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