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가 사적 채무 의혹 등 본인에게 제기된 각종 논란을 정면 반박했습니다.

김 후보자는 오늘 SNS에 정치자금법 위반으로 발생한 추징금 6억 원에 대해 "시급한 순서대로 채무를 다 갚았고 어떤 불법도 없었다"며 "국회의원 세비와 기타 소득을 채무변제에 썼다"고 적었습니다.

5년간 세비 소득보다 지출이 많다는 지적을 두고는 "지나온 삶에 감사해 헌금이 평균 이상이었나 보다"라며 "세비와 기타소득을 생활과 채무변제에 쓰고, 나머지는 거의 헌금으로 낸 것 같다"고 했습니다.

자녀의 입시 특혜 의혹에 대해서도 "아들은 자신의 노력으로 인턴십을 확보했고, 부모도 형제도 돕지 않았다"며 "입법활동을 대학원서에 쓴 적 없다"고 일축했습니다.

중국 칭화대 석사 학위를 편법으로 취득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어려울 때마다 공부했고, 까다롭고 어려운 외국학교들을 다 정식으로 다녔다"며 "모든 증빙이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2839 ‘송곳 타격’ 작전 뒤엔 모사드…“이란 고위직, 침실서 최후” [이런뉴스] new 랭크뉴스 2025.06.16
52838 “검찰총장 비화폰 통화 부적절”…민주당, 공수처에 심우정 수사 촉구 new 랭크뉴스 2025.06.16
52837 '계란 한판 7천원' 산란계협회가 주도했나…공정위 현장조사(종합) new 랭크뉴스 2025.06.16
52836 김용현 전 장관 보석 석방…윤 전 대통령 특검 임명 후 첫 재판 new 랭크뉴스 2025.06.16
52835 “못생겨도 맛은 좋다”…홍준표, 이재명 당선에 의외의 한마디 new 랭크뉴스 2025.06.16
52834 전국공무원노조, ‘부정선거 음모론’ 황교안 고발···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new 랭크뉴스 2025.06.16
52833 김용현 前 장관, 법원 보석 결정 거부… “항고·집행정지 신청” new 랭크뉴스 2025.06.16
52832 전장연, 경복궁역서 ‘다이인’ 시위…李정부 출범 이후 처음 new 랭크뉴스 2025.06.16
52831 공정위, ‘계란값 담합’ 의혹에 산란계협회 현장조사 new 랭크뉴스 2025.06.16
52830 카톡서 테러 모의, 성착취 대화하면…“영구 이용 제한” new 랭크뉴스 2025.06.16
52829 일주어터 "경솔한 언행 죄송"…故오요안나 유족에 재차 사과 new 랭크뉴스 2025.06.16
52828 "윤석열 정부, 언론 검열이 탈레반 수준"... 외신 특파원의 평가 new 랭크뉴스 2025.06.16
52827 '트럼프 vs G6' 쑥대밭 G7 되나…"기적 없으면 공동성명 불가" new 랭크뉴스 2025.06.16
52826 [속보] 공정위 ‘계란값 상승’ 정조준…산란계협회 현장조사 new 랭크뉴스 2025.06.16
52825 전국민 지원금 2단계 차등 지급… 취약계층 최대 ’50만원' new 랭크뉴스 2025.06.16
52824 [2보] 공정위 '계란값 상승' 정조준…산란계협회 현장조사 new 랭크뉴스 2025.06.16
52823 [단독] 李정부 국정기획위 첫 특강 “균형재정 도그마에 빠지면 안돼. 재정 풀어야 할 시기” new 랭크뉴스 2025.06.16
52822 검찰총장이 왜 비화폰 사용? 심우정, 도이치 불기소 전 민정수석과 통화 new 랭크뉴스 2025.06.16
52821 '트럼프 vs G6' 또 쑥대밭 G7 되나…"기적 없으면 공동성명 불가" new 랭크뉴스 2025.06.16
52820 대통령실, G7 정상회의 김혜경 여사 동행…공식 일정 참여 new 랭크뉴스 2025.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