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임진각 방문한 납북자가족모임 [납북자가족모임 제공]

납북자 단체가 오늘 낮 헬륨가스를 싣고 경기 파주시 임진각에 방문하자 경찰이 엄정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납북자가족모임은 오늘 낮 2시쯤 집회 준비를 위해 파주 임진각 평화랜드에 파티용 소형 헬륨가스 2통을 들고 방문했습니다.

경기북부경찰청은 "해당 지역은 헬륨가스 등 대북전단 살포 물품 반입이 금지된 곳"이라며 "위법 행위에 대해 엄정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관할인 파주경찰서는 현재 재난안전법 등 법리 검토를 거쳐 납북자가족모임 관계자를 입건할지 살펴보고 있습니다.

앞서 정부가 대북전단 살포에 대해 강경 대응 방침을 내세운 가운데, 경찰도 파주 등 접경지역에 기동대 3개 부대와 기동순찰대, 지역 경찰 등 인력 수백 명을 24시간 배치해 순찰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파티용 헬륨가스 준비한 납북자가족모임 [납북자가족모임 제공]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2579 "LLM 만들어본 공무원 있었겠나"…하정우 AI수석에 업계 기대감 [팩플] new 랭크뉴스 2025.06.15
52578 "이란 최고지도자, 국가 방어 실패에 내부 분노 직면" new 랭크뉴스 2025.06.15
52577 한밤 도심 연쇄방화 뒤 숨진 채 발견…“원한 관계 추정” new 랭크뉴스 2025.06.15
52576 "어디가 싱크홀 위험 지역?"... 서울시 특별점검 탐사지도 공개 new 랭크뉴스 2025.06.15
52575 "지친 마음에 다른 분과…" 외도 인정 윤딴딴, 파경 후 폭로전 new 랭크뉴스 2025.06.15
52574 ‘초대 AI 수석’ 하정우는 누구?···네이버 현장 경험, 국가 정책으로 구현될까 new 랭크뉴스 2025.06.15
52573 "고향에 유골 뿌려줘" 아내 유언 지키고…여객기 사고로 숨진 남편 new 랭크뉴스 2025.06.15
52572 “크루즈 컨트롤 믿었는데”···예초 작업하던 60대 치여 숨져 new 랭크뉴스 2025.06.15
52571 "이렇게 귀여운 동물 처음 봐"…현관문 앞 비 쫄딱 맞은 아기 라쿤 new 랭크뉴스 2025.06.15
52570 "병상에서 김민석이 보이더라" 이재명 최측근 된 '그날 뉴스' [이재명의 사람들③] new 랭크뉴스 2025.06.15
52569 이스라엘, 이란 요인들 침대서 ‘핀셋 암살’…문틈으로 쑥 들어온다 new 랭크뉴스 2025.06.15
52568 SKT, 16일부터 신규 영업 일부 재개…해킹 수습 마무리 수순 new 랭크뉴스 2025.06.15
52567 [지구한바퀴] "남생이가 대체 몇 마리야?" 보호 시급한 멸종위기종 서식지 new 랭크뉴스 2025.06.15
52566 ‘정차 요구’ 경찰관 끌고 10m 주행 운전자 무죄, 이유는? new 랭크뉴스 2025.06.15
52565 스토킹 여성 살해한 40대 남성 나흘 만에 붙잡혀 new 랭크뉴스 2025.06.15
52564 민주 “김용현 등 '핵심 피고인' 구속만료 임박, 추가 기소해야” new 랭크뉴스 2025.06.15
52563 이란 혁명수비대 "국가적 복수는 이제 시작" new 랭크뉴스 2025.06.15
52562 오아시스, 티몬 정상화 앞두고 직원 직무전환·희망퇴직 new 랭크뉴스 2025.06.15
52561 건진법사, '인사 불만' 문자 김건희 여사 최측근에게 보내 new 랭크뉴스 2025.06.15
52560 '20조+α' 2차 추경 임박…전국민 대신 '선별·차등 지급' 유력 new 랭크뉴스 2025.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