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임진각 방문한 납북자가족모임 [납북자가족모임 제공]

납북자 단체가 오늘 낮 헬륨가스를 싣고 경기 파주시 임진각에 방문하자 경찰이 엄정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납북자가족모임은 오늘 낮 2시쯤 집회 준비를 위해 파주 임진각 평화랜드에 파티용 소형 헬륨가스 2통을 들고 방문했습니다.

경기북부경찰청은 "해당 지역은 헬륨가스 등 대북전단 살포 물품 반입이 금지된 곳"이라며 "위법 행위에 대해 엄정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관할인 파주경찰서는 현재 재난안전법 등 법리 검토를 거쳐 납북자가족모임 관계자를 입건할지 살펴보고 있습니다.

앞서 정부가 대북전단 살포에 대해 강경 대응 방침을 내세운 가운데, 경찰도 파주 등 접경지역에 기동대 3개 부대와 기동순찰대, 지역 경찰 등 인력 수백 명을 24시간 배치해 순찰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파티용 헬륨가스 준비한 납북자가족모임 [납북자가족모임 제공]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2552 쪼개진 미국‥'생일잔치' 열병식 vs 최대 규모 시위 랭크뉴스 2025.06.15
52551 SKT, 16일부터 이심(eSIM)부터 신규 가입 재개 랭크뉴스 2025.06.15
52550 법원 “급성심장병 탓 운전사고 나도 출퇴근 재해”…폭넓게 산재 인정 랭크뉴스 2025.06.15
52549 네타냐후 “민간인 계획적 살해한 이란에 무거운 대가” 랭크뉴스 2025.06.15
52548 마크롱, 미묘한 이스라엘 편들기…이란 공습에 "원하는 방향 효과" 랭크뉴스 2025.06.15
52547 피스메이커 자처한 트럼프, 우크라·가자·이란 파국에 역풍맞나 랭크뉴스 2025.06.15
52546 장남 결혼식서 눈물 보인 이 대통령… 소년공 친구들 초청 랭크뉴스 2025.06.15
52545 취임 12일만 G7서 외교무대 데뷔…“미·일과 양자회담 조율” 랭크뉴스 2025.06.15
52544 정청래, 민주 당대표 선거 출마 “이 대통령과 한몸처럼” 랭크뉴스 2025.06.15
52543 정청래, 당대표 출마 선언하며 "李대통령과 한 몸 되겠다"…박찬대와 '찐명' 격돌하나 랭크뉴스 2025.06.15
52542 대한민국 100조짜리 AI전략, 77년생 네이버 출신 연구원이 짠다 랭크뉴스 2025.06.15
52541 이 대통령 아들 결혼식서 덕담 건네다 ‘울컥’…시계공장 동료들도 초청 랭크뉴스 2025.06.15
52540 2년 전 대북전단금지법 위헌 이유는... '과잉 처벌'이 문제, 행정력 활용 권고 랭크뉴스 2025.06.15
52539 이스라엘, “이란 공습 지속되냐” 질문에 ‘답변 거부’ 랭크뉴스 2025.06.15
52538 로또 ‘82억 대박’…수동 1등 4명, 같은 판매점서 나왔다 랭크뉴스 2025.06.15
52537 김민석 총리 후보자 ‘아빠찬스·채무·학위’ 의혹 돌파하나 랭크뉴스 2025.06.15
52536 '판사 매수' 사르코지 전 佛대통령 최고훈장 박탈 랭크뉴스 2025.06.15
52535 홀로 일하다 또 숨졌다‥목숨보다 빵이 우선? 랭크뉴스 2025.06.15
52534 예상보다 빠른 대선 청구서?··· 조국 ‘제헌절 특사’ 요구에 민주당 ‘신중’ 랭크뉴스 2025.06.15
52533 "비싸면 비쌀수록 더 먹는다"…20만원에도 예약 못하는 호텔 뷔페 랭크뉴스 2025.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