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프로야구 NC 최정원. 사진 NC 다이노스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의 최정원이 투구에 머리를 맞고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다.

최정원은 14일 창원 NC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경기에서 7회말 타석에 나섰다가 상대 투수 최지민이 던진 145㎞ 직구에 머리를 강타당했다.

최정원은 헬멧을 쓰고 있었지만 충격에 주저앉으며 쓰러졌다. 뒷머리를 잡고 통증을 호소하던 그는 결국 그라운드에 들어온 응급차를 타고 인근 병원으로 이동했다.

'헤드샷'을 던진 최지민은 곧장 퇴장 명령을 받았다. KBO 규정상 직구가 타자의 머리를 맞으면 고의 여부와 관계없이 자동 퇴장이다. 올 시즌 6번째 선수 퇴장으로, 헤드샷으로는 5번째다.

중앙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2477 안보실 차장 인선…이 대통령 내일 G7 참석 출국 new 랭크뉴스 2025.06.15
52476 다시 불붙은 '영끌'·'빚투' new 랭크뉴스 2025.06.15
52475 이준구 교수 “이 대통령, 집값 못 잡으면 성공 못 해…투기억제책 시급” new 랭크뉴스 2025.06.15
52474 태안화력 사망자, 월급 1000만원 중 580만원 뜯겨···심각한 중간착취 new 랭크뉴스 2025.06.15
52473 [속보]대구 스토킹 살인 피의자 “심신지쳐 야산서 내려와”…왜 빨리 검거 못했나 new 랭크뉴스 2025.06.15
52472 李정부 여당 당권 향배는…정청래 출사표·박찬대 의견수렴 중 new 랭크뉴스 2025.06.15
52471 [단독]리박스쿨 협력 ‘대한교조’ 참여 교사, ‘강간미수 혐의’로 직위해제되고도 <사회교과서> 필진 참여 new 랭크뉴스 2025.06.15
52470 美, 일본제철의 US스틸 인수 승인... ‘황금주’로 경영 통제 new 랭크뉴스 2025.06.15
52469 ‘대북전단 살포’ 예고한 납북자가족, ‘헬륨가스’ 들고 임진각 방문…경찰 “법리 검토” new 랭크뉴스 2025.06.15
52468 민주 "김용현 등 핵심피고인 곧 석방‥검찰, 추가 기소해야" new 랭크뉴스 2025.06.15
52467 ‘숨길 수 없는 미모’ 민폐 하객? 카리나, 친언니 결혼식서 포착 new 랭크뉴스 2025.06.15
52466 [단독] 이명현 특검, 박정훈측에 ‘VIP격노설’부터 물었다 new 랭크뉴스 2025.06.15
52465 금융당국, 은행권 소집…서울 아파트값 과열에 대출 조인다 new 랭크뉴스 2025.06.15
52464 "대부분 침실서 당했다"…이스라엘 족집게 공습 뒤엔 '모사드' new 랭크뉴스 2025.06.15
52463 김병기 “상법 개정, 민생 법안 중 가장 먼저 처리” new 랭크뉴스 2025.06.15
52462 [단독] 서울대 "스타교수 지켜라" 70세까지 연구·인력지원 new 랭크뉴스 2025.06.15
52461 국민의힘, 김민석 총리후보 사퇴 압박… “이재명 정부 성공 바란다면 결단하라” new 랭크뉴스 2025.06.15
52460 "'깡통 순찰차' 전국 배치"…경찰청 "문제 없다"(종합) new 랭크뉴스 2025.06.15
52459 조은석 내란특검, 변협에 특검보 추천 요청…17일까지 추천 new 랭크뉴스 2025.06.15
52458 이란 외무 “이스라엘이 공격 멈추면 보복 중단할 것” new 랭크뉴스 2025.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