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대북 확성기 방송이 중단된 12일 경기 파주시 접경지역에서 바라본 우리군 초소 앞으로 대북 확성기가 보이고 있다. 뉴시스


이재명 대통령이 14일 대북 전단 살포와 관련해 모든 유관 부처에 예방과 사후 처벌 대책을 지시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에서 "오늘 새벽 강화도에서 민간단체가 북한지역으로 전단을 살포한 것이 확인되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강 대변인은 "정부는 대북전단 살포 시 입장을 분명히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위반한 데 대해 상황을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다"며 "오늘 살포를 진행한 민간단체와 개인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 위반 여부에 따라 엄중 조치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국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2237 북한 우표서 사라진 '남북정상회담'… 이재명 정부 땐 부활할까 new 랭크뉴스 2025.06.15
52236 ‘다시 재생에너지’ 드라이브에도 업계는 불안하다…왜?[산업이지] new 랭크뉴스 2025.06.15
52235 ‘찾아가는 서비스’ 유명무실한 한국 자살예방 시스템 new 랭크뉴스 2025.06.15
52234 '돌돌이 하는 한동훈' '산스장 간 김문수'…알고리즘 파고든 정치인 new 랭크뉴스 2025.06.15
52233 [단독]의정 갈등에 자살시도자 응급실 퇴짜 늘었다 new 랭크뉴스 2025.06.15
52232 "잘했다"·"말려들라"…이스라엘의 이란공격에 트럼프 진영 분열 new 랭크뉴스 2025.06.15
52231 월급 400만원 일자리 9만개…'고소득 망치질' 천국 된 울산 new 랭크뉴스 2025.06.15
52230 이명현 특검 “박정훈 대령 변호인 면담, 특검보 제안 고사” new 랭크뉴스 2025.06.15
52229 이강인도 부상 못 피했다…발목 지키고 싶다면 주목[일터 일침] new 랭크뉴스 2025.06.15
52228 런치플레이션 심화…5년새 20% 이상 오른 외식품목 30개 달해 new 랭크뉴스 2025.06.15
52227 내란재판 6개월, 김용현 등 구속만기 전 보석 '묶어두기' 검토 new 랭크뉴스 2025.06.15
52226 ‘윤 정부 노조 탄압’ 무죄 받은 화물연대…“3년 전부터 우린 계엄이었다” new 랭크뉴스 2025.06.15
52225 "30cm 흉기까지?"…킥보드로 경찰 들이받은 '간 큰' 10대, 차량도 털었다 new 랭크뉴스 2025.06.15
52224 이스라엘, 이틀째 이란 공습…가스전·미사일시설 등 타격(종합) new 랭크뉴스 2025.06.15
52223 푸틴·트럼프, '이란 문제' 통화…트럼프 "생일 축하 위해 전화" new 랭크뉴스 2025.06.15
52222 여자는 태생적으로 수학에 약하다?…"고정관념의 결과" new 랭크뉴스 2025.06.15
52221 오른눈 잃고도 신체나이 60세…100세 장인이 매일 하는 것 new 랭크뉴스 2025.06.15
52220 공수 뒤바뀐 여야…법안 처리부터 인사청문회까지 샅바싸움 new 랭크뉴스 2025.06.15
52219 젤렌스키 "美 방공미사일 2만기, 이스라엘로 재배치돼 큰 타격" new 랭크뉴스 2025.06.15
52218 ‘남탕↔여탕’ 스티커 바꾸고 ‘낄낄’댄 남성들…경찰에 잡혔다 new 랭크뉴스 2025.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