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사당 중앙홀(로텐더홀)에서 제21대 대통령 취임선서에 참석하고 있다. 박민규 선임기자


이재명 대통령의 장남 동호씨가 14일 서울 소재 한 예식장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대통령실은 전날 “결혼식은 대통령 내외와 가족, 친지들이 참석하는 가족 행사로 열릴 예정”이라며 “화환 반입은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결혼식은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을 초대한 비공개 결혼식으로 진행된다.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를 포함한 일부 여권인사들은 참석할 예정이다. 민주당 의원 전원이 초청장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결혼식을 앞두고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테러 예고글이 올라오기도 했다. 경찰이 접수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게시글은 ‘일거에 척결’이라는 주제로 올라왔다. 결혼식 장소로 알려진 곳의 지도 사진, 예식 일시를 포함해 “진입 차량 번호를 딸 수 있겠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지난 12일 테러 게시글을 작성한 50대 남성 A 씨를 검거했다. A씨는 해당 글을 작성한 것은 맞지만, 실제 실행할 의사는 없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향신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2103 에어인디아 추락 참사 사망자 계속 늘어… 최소 274명 사망 랭크뉴스 2025.06.14
52102 '갑신정변 주역' 김옥균의 한글 편지, 영국서 확인 랭크뉴스 2025.06.14
52101 “암살 대상 침실까지 꿰뚫어”…이란 ‘공습 성공’ 배경 뭐길래 랭크뉴스 2025.06.14
52100 "종종 동료 집에서 씻기도"…박준휘·우진영 불륜설 8일만 해명 랭크뉴스 2025.06.14
52099 이란 보복 공습, 이스라일 본토에 이례적 피해…“레드 라인 넘었다” 랭크뉴스 2025.06.14
52098 좌석 위치가 살렸나…추락 에어인디아 유일 생존자 좌석은 11A 랭크뉴스 2025.06.14
52097 "10살 아들 '사탕 뇌' 됐다"…MIT 교수 아빠의 충격 목격담 랭크뉴스 2025.06.14
52096 트럼프, 작년 한 해 동안 8200억원 벌었다…재산 2.1조 추정 랭크뉴스 2025.06.14
52095 [단독] "조선 일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갑신정변 김옥균 한글편지 발견 랭크뉴스 2025.06.14
52094 4선 이헌승 의원, 국민의힘 원내대표 선거 출마‥김성원·송언석과 3파전 랭크뉴스 2025.06.14
52093 이스라엘의 이란 급습 뒤엔…치밀한 모사드 수년 활약 있었다 랭크뉴스 2025.06.14
52092 "모든 사랑은 평등" 목탁 두드린 불교 신자, 성소수자 축복한 목사…3만 명이 즐긴 서울 퀴어 축제 랭크뉴스 2025.06.14
52091 3000원에 '타투'를 한다고?...'파격 서비스' 등장 랭크뉴스 2025.06.14
52090 李대통령 장남, 삼엄한 경비 속 비공개 결혼식 랭크뉴스 2025.06.14
52089 일본 정부, ‘반값 쌀 공급’ 정부 비축미 전매 금지 [이런뉴스] 랭크뉴스 2025.06.14
52088 전국 교원단체 “제주 교사 순직 인정·진상 규명 촉구” 랭크뉴스 2025.06.14
52087 요식업계 '미다스의 손' 백종원...어쩌다 '국민 밉상' 됐나 랭크뉴스 2025.06.14
52086 나경원·김기현 “이화영 사면 주장, 이 대통령에 사법 거래 협박” 랭크뉴스 2025.06.14
52085 제주 함덕해수욕장서 중학생 심정지 상태 구조 랭크뉴스 2025.06.14
52084 '좌초 구축함' 관련 간부들 北매체서 사라졌다…징역·처형 가능성 랭크뉴스 2025.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