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란 테헤란 시내의 반미 벽화

이란이 핵 위기를 외교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미국과의 대화가 무의미해졌다는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에스마일 바가이 이란 외무부 대변인은 "협상을 주장하면서 동시에 시온주의 정권(이스라엘)이 이란 영토를 공격하도록 역할을 분담했다"며 미국을 비난했습니다.

바게이 대변인은 또 "이스라엘의 공격은 미국의 승인 없이는 불가능했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란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취임 후 미국과 핵 개발 중단과 경제제재 해제를 골자로 한 협상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미국과 이란은 현지시간 15일 오만에서 6차 협상을 벌일 예정이었지만, 이란이 대화가 무의미해졌다고 밝힘에 따라 속개 여부가 불투명해졌습니다.

반면 트럼프 대통령은 NBC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이란은 합의할 기회를 놓쳤지만, 또 한 번의 기회가 있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2349 '영끌' 심리 억제했다면…주택 가격상승폭 절반, 가계부채 3분의1 ‘뚝’ 랭크뉴스 2025.06.15
52348 “최대 열병식 vs 반트럼프 시위”…트럼프 79번째 생일날 두 쪽난 미국 랭크뉴스 2025.06.15
52347 '청주 연쇄 방화' 60대 남성 용의자, 저수지에서 숨진 채 발견 랭크뉴스 2025.06.15
52346 이재명 대통령 "남북 대화채널 신속히 복구…대화·협력 재개" 랭크뉴스 2025.06.15
52345 당근 '문고리 거래'에 또 당했다…64명이 1700만원 털린 사연 랭크뉴스 2025.06.15
52344 李대통령, G7 참석차 내일 출국…트럼프·이시바 회동 가능성 랭크뉴스 2025.06.15
52343 [속보] 李대통령, G7회의 내일 출국…"미·일과 양자회담 조율중" 랭크뉴스 2025.06.15
52342 李대통령 “남북 대화채널 신속 복구... 위기관리체계 복원” 랭크뉴스 2025.06.15
52341 이 대통령, G7 내일 출국‥주요국 양자회담 조율 랭크뉴스 2025.06.15
52340 李대통령 "평화가 곧 경제…남·북 대화채널 신속히 복구할 것" 랭크뉴스 2025.06.15
52339 [속보] 이 대통령, G7회의 내일 출국…“민주 한국의 귀환 첫 무대” 랭크뉴스 2025.06.15
52338 "연봉 9000만원 보장"…KAIST 등 4대 과기원, AI 포닥 400명 뽑는다 랭크뉴스 2025.06.15
52337 [속보] 이 대통령, G7 정상회의 참석 내일 출국…“에너지 공급망·AI 등 주제 발언” 랭크뉴스 2025.06.15
52336 [속보]이재명 대통령 "남북 대화채널 신속히 복구…대화·협력 재개" 랭크뉴스 2025.06.15
52335 외국인 부동산거래 증가에…서울시, 자금조달·실거주 정밀검증 랭크뉴스 2025.06.15
52334 [속보] 대통령실 “한미 정상 회동 등 양자·다자회담 조율 중” 랭크뉴스 2025.06.15
52333 “문고리 걸어둘게요” 돈 받고 잠적…당근서 64명 털렸다 랭크뉴스 2025.06.15
52332 ‘金배추’ 돌아오나…여름배추 생산량 25% 줄어 랭크뉴스 2025.06.15
52331 [속보] 대통령실, 한미일회담 여부에 "저흰 열려있어…다자일정 조율중" 랭크뉴스 2025.06.15
52330 “하늘의 뜻” “통일 생각해서” 두 번째 월북 시도한 20대 남성 검거 랭크뉴스 2025.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