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순직 해병 수사 방해 의혹 사건을 수사할 이명현 특별검사가 "억울한 죽음에 대해 명백하게 실체적 진실을 규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특검은 오늘 오전 기자들과 만나 "23년 전 병역 비리를 수사했는데 그때도 나름대로 '이걸 덮어달라'는 것에 대해서는 단호하게 거절하고 소신껏 열심히 했다"며 "이번 것도 마찬가지"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외압이나 이런 것에 상관없이 억울한 죽음에 대해 진실을 명백히 밝히겠다"며 특검보 등 인선에 대해서는 "지금부터 찾아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어젯밤 채 상병 특검에 이 특검, 내란 특검에 조은석 전 감사위원, 김건희 특검에 민중기 전 서울중앙지방법원장을 각각 지명했습니다.

이명현 특별검사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1813 ‘속전속결’ 특검 임명 그 후···‘준비기간 20일’ 동안엔 무슨 일이? 랭크뉴스 2025.06.13
51812 이스라엘 공습으로 이란 고위 지휘관 20명 이상 사망···핵과학자도 6명 숨져 랭크뉴스 2025.06.13
51811 김병기 집권여당 첫 원내대표 “1년 내 내란세력 척결·개혁과제 처리” 랭크뉴스 2025.06.13
51810 텅 빈 상가…“가장 많이 없어진 건 음식점, 화장품 가게” 랭크뉴스 2025.06.13
51809 BTS, 데뷔일에 다시 꿈꾼 '봄날'…"보여드릴 게 정말 많다" 랭크뉴스 2025.06.13
51808 '밀레니얼 세대 첫 성인' 아쿠티스 9월7일 시성식 랭크뉴스 2025.06.13
51807 李대통령 "인도 항공사고에 충격…피해자와 가족에 깊은 애도" 랭크뉴스 2025.06.13
51806 김해공항서 대만 국적 항공기 활주로 오착륙…충돌사고 날 뻔 랭크뉴스 2025.06.13
51805 대통령실 로고서 ‘용산’ 싹 뺀다…새로운 업무표장 '청와대' 랭크뉴스 2025.06.13
51804 "심심할 때 '이것' 탔을 뿐인데"…조기치매 위험 40%나 줄어든다고? 랭크뉴스 2025.06.13
51803 이란, 모든 국내·국제선 항공편 운항 중단···대이스라엘 반격 ‘폭풍전야’ 랭크뉴스 2025.06.13
51802 민주당 새 원내사령탑에 김병기… “이 정부 성공에 분골쇄신” 랭크뉴스 2025.06.13
51801 "중화학공업 육성 위해 비상계엄"‥초등수업서 계엄 옹호? 랭크뉴스 2025.06.13
51800 ‘GPU 3만개’ AI컴퓨팅센터 사업, 맡겠다는 사업자가 없다···2차 공모도 유찰 랭크뉴스 2025.06.13
51799 옛 청와대 로고, 李정부 대통령실이 다시 쓴다 랭크뉴스 2025.06.13
51798 트럼프 "이스라엘 다음 공격 더 잔혹…이란, 늦기 전에 핵 협상하라" 랭크뉴스 2025.06.13
51797 "금전거래·아들 '스펙' 의정활동" 공세에‥반격 나선 김민석 랭크뉴스 2025.06.13
51796 이명현 특검 "억울한 죽음 없게‥명백하게 진실 규명" 랭크뉴스 2025.06.13
51795 75만 유튜버, 지인에 5억 사기 피해 고백…"정신적으로 무너져" 랭크뉴스 2025.06.13
51794 이스라엘, 이란 나탄즈 핵시설 추가 공격···테헤란 북동쪽에도 재차 공습 랭크뉴스 2025.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