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게티이미지뱅크


인천국제공항에서 여성 동료의 신체를 휴대폰으로 불법 촬영한 혐의로 항공사 남성 승무원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공항경찰단은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카메라 이용 촬영 혐의로 50대 남성 A 씨를 불구속입건했다고 12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0일 오전 10시쯤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서 이동 중 같은 항공사 여성 승무원의 신체 특정 부위를 휴대폰으로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목격자 신고로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A씨를 임의동행 방식으로 조사한 뒤 귀가 조치했다. 경찰은 추가 범행 여부를 파악하기 위해 A씨의 휴대폰을 디지털 포렌식할 예정이다.

한국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1336 인도서 242명 탑승 여객기 이륙 1분도 안돼 추락 랭크뉴스 2025.06.12
51335 "이게 다 전두환 장군 덕이다" 중대 법대 간 이재명의 '행운' [이재명, 그 결정적 순간들] 랭크뉴스 2025.06.12
51334 “합법이든 불법이든 이민자는 우리 이웃”···LA가 시위 진원지 된 이유 랭크뉴스 2025.06.12
51333 승용차 돌진에 예비신부 등 4명 부상…80대 운전자 급발진 주장(종합2보) 랭크뉴스 2025.06.12
51332 [단독] ‘늘봄교육연합회’ 찾아가보니…딸 소유 강남 아파트에서 강사 공급 랭크뉴스 2025.06.12
51331 서울 아파트값 40주 만에 최대 상승폭…상승세 ‘확산’ 랭크뉴스 2025.06.12
51330 검찰 공중분해 임박…‘2개 선택지’ 검사들, 직 내놓을까 랭크뉴스 2025.06.12
51329 [단독] 한해 3000억 어디갔나…줄줄 샌 온누리상품권 랭크뉴스 2025.06.12
51328 G7 임박했는데, 공석인 안보실 차장…알력 다툼? 고사? 추측 분분 랭크뉴스 2025.06.12
51327 제주에 첫 장맛비…14일까지 최대 250mm 랭크뉴스 2025.06.12
51326 '240여명 탑승' 에어인디아 여객기 추락…"시신 204구 발견"(종합2보) 랭크뉴스 2025.06.12
51325 에어인디아 여객기 추락…“탑승객 242명 전원 사망” 랭크뉴스 2025.06.12
51324 [단독] "통일교 카지노 자료 갖고 있다"‥수사 멈춘 경찰, 다시 보는 검찰 랭크뉴스 2025.06.12
51323 “대통령과 ‘일의 합’ 맞춘 경험 축적… 수시로 상의드릴 것” 랭크뉴스 2025.06.12
51322 내란 특검 후보 조은석·한동수… 수사, 내달 초 본격화 예상 랭크뉴스 2025.06.12
51321 美 2주 이상 실업수당 청구, 3년 7개월 만에 최대… 고용 둔화 우려 커져 랭크뉴스 2025.06.12
51320 고공농성 90일째, 현장 찾은 여당···“내려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랭크뉴스 2025.06.12
51319 인력난 대통령실, 출근않는 '尹정부 어공' 해임 절차 착수 랭크뉴스 2025.06.12
51318 242명 탄 에어인디아 여객기 인도서 추락…“전원 사망” 랭크뉴스 2025.06.12
51317 박정훈 “시민 한 사람, 군인 한 사람이 12·3 계엄 막아” 랭크뉴스 2025.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