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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가 북한의 오물풍선에 대응하기 위해 대북방송을 재개한 지난해 7월 경기 파주 접경지역에 고정형 대북확성기로 추정되는 구조물이 설치돼 있다. 뉴시스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의 대남 소음 방송이 청취된 지역은 없다”며 “군은 북한의 관련 동향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합참 관계자는 “대북방송은 전날 오후 2시부로 중지했다”며 “북한 대남 소음 방송은 지역별로 방송 내용과 운용 시간대가 달랐는데, 서부전선에서 전날 늦은 밤에 마지막으로 대남방송이 청취됐고 이후로는 없었다”고 설명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전날 남북 간 상호 신뢰회복을 위해 접경지역 대북 확성기 방송을 전면 중지하도록 지시했다. 군은 이에 따라 전방지역의 모든 대북 확성기 방송을 멈췄다.

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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