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김정은 국무위원장과의 친서 교환에 열린 입장이라고 밝혔다.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11일(현지시간) 정례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에 “트럼프 대통령은 김정은과의 서신교환에 열린 태도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NK뉴스는 고위급 소식통을 인용해, 트럼프 대통령이 북미대화 재개를 위해 김 위원장에게 친서를 보내려했으나 미국 뉴욕에 있는 북한 외교관들이 수령을 거부했다고 보도했다.

레빗 대변인은 “트럼프 대통령은 첫 임기 중인 2018년 싱가포르 정상회담에서 이뤄졌던 진전을 보길 원한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1기 재임시절인 2018년 6월 싱가포르 센토사섬에서 김 위원장과 첫 대면회담을 진행한 바 있다.

레빗 대변인은 구체적인 친서 내용과 관련해서는 “트럼프 대통령이 직접 대답할 수 있도록 두겠다”고 말했다.

국민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1195 민주당, '3대 특검' 후보에 조은석·민중기·이윤제 추천 랭크뉴스 2025.06.12
51194 '백종원 방지법' 나오나…"검증 없는 프랜차이즈 사업 제동" 랭크뉴스 2025.06.12
51193 윤석열 전 대통령 소환 불응하고 간 곳은? 포착 순간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5.06.12
51192 "이 얼굴에 모든 사람이 끌렸다"…성별·국적 초월한 '호감형' 외모, 뭐길래? 랭크뉴스 2025.06.12
51191 ‘진보’ 김선수 전 대법관, 민주당 ‘대법관 증원’ 사법개혁안에 쓴소리 랭크뉴스 2025.06.12
51190 조국혁신당, ‘3대 특검’ 후보 한동수·심재철·이명현 추천 랭크뉴스 2025.06.12
51189 "비싸서 못 먹는 방어, 여기서 잡힌다고?" 좋아할 일 아니었다…동해 어종 변화 '심각' 랭크뉴스 2025.06.12
51188 [단독]연고지 이전이냐 잔류냐…NC, 창원시와 실무협의 착수 랭크뉴스 2025.06.12
51187 [속보] 이 대통령, 13일 5대 그룹 총수와 간담회 랭크뉴스 2025.06.12
51186 매일 전화·파티접대…글로벌은행 “日인재 모셔라”[송주희의 일본톡] 랭크뉴스 2025.06.12
51185 李 대통령, 취임 후 첫 조사서 지지율 53%...1순위 과제는 "경제 안정" [NBS] 랭크뉴스 2025.06.12
51184 [속보] 민주, 3대 특검 후보 조은석·민중기·이윤재 추천 랭크뉴스 2025.06.12
51183 "변우석이 선물 주며 포옹해 줬다"…꿈꾸고 복권 샀다가 '20억 당첨' 랭크뉴스 2025.06.12
51182 ‘가세연과 법적 공방’ 김수현, 광고주에 자택 가압류 당해 랭크뉴스 2025.06.12
51181 ‘내란’ 조은석·한동수 ‘김건희’ 민중기·심재철 ‘채상병’ 이윤제·이명현 랭크뉴스 2025.06.12
51180 [속보] 민주당, 내란 특검 후보에 尹 정부와 각 세운 조은석 추천... 민중기·이윤제도 랭크뉴스 2025.06.12
51179 대통령실, ‘디지털 굿즈’ 이달 중 공개···스마트폰·워치 배경화면 배포 랭크뉴스 2025.06.12
51178 [속보] 민주당 '3대 특검' 후보, 조은석·민중기·이윤제 추천 랭크뉴스 2025.06.12
51177 러시아 짭도날드 "맥도날드 컴백 막아달라" 푸틴에 로비 랭크뉴스 2025.06.12
51176 '퇴임' 권성동 "尹 계엄 이해할 수 없어…여러 차례 쓴소리했다" 랭크뉴스 2025.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