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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백악관에서 주요 교역국들의 상호 관세율을 발표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중국과 무역 협상을 완료했다고 11일(현지시간)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SNS 트루스소셜을 통해 “중국과 협상은 시진핑 국가주석과 나의 최종 승인을 거쳐 완료됐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자석류와 희토류는 중국이 선불로 공급해줄 것”이라며 “미국은 중국과 합의한 것들을 제공하겠다”고 설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 유학생들의 미국 대학 재학을 허락하겠다고도 했다.

이어 트럼프 대통령은 관세에 대해서는 “우리는 총 55% 관세를 , 중국은 10% 관세를 받고 있다”며 “관계는 아주 훌륭하다”고 밝혔다.

조선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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