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진석 대통령비서실장 /뉴스1

경찰이 정진석 전 대통령비서실장에 대해 수사에 나섰다. 한 시민단체가 정 전 비서실장을 용산 대통령실의 PC를 파기하도록 지시했다는 혐의로 고발했기 때문이다.

11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은 최근 해당 사건을 반부패수사대에 배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고발장 접수에 따라 정 전 실장 등을 입건하고 수사할 방침이다.

지난 7일 시민단체 적폐청산국민참여연대는 서울경찰청에 정 전 비서실장과 윤재순 전 총무비서관 등을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위계·위력 공무집행방해 ▲공용물건손상 등의 혐의로 고발했다. 이들은 정 전 실장 등이 대통령실 업무 인수인계를 고의로 회피하고 PC 등의 전산장비와 사무 집기, 자료를 불법적으로 파쇄하도록 지시해 새 정부의 정상적인 국정 운영을 위한 업무를 방해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에 대해 윤석열 정부 대통령실 인사들은 PC 정비 등에 대해 관련 법령에 따른 적법 조치를 했다는 입장이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1242 "242명 탑승 에어인디아 여객기 인도서 추락... 한국인 탑승객은 없어" new 랭크뉴스 2025.06.12
51241 [속보] "인도 사고 여객기 탑승객 명단에 한국인 없어" new 랭크뉴스 2025.06.12
51240 이 대통령 “세월호·이태원, 이재명 정부에선 절대 없다···공무원 책임·보상 동시에 높여야” new 랭크뉴스 2025.06.12
51239 경북 봉화 50대 여성 피살사건 용의자 숨진 채 발견(종합) new 랭크뉴스 2025.06.12
51238 [속보] 경찰, 윤석열 전 대통령에 19일 3차 출석 요구 new 랭크뉴스 2025.06.12
51237 [속보] 이 대통령, 호주 총리와 통화 “국방·방산·핵심 광물 등 협력 지속 강화” new 랭크뉴스 2025.06.12
51236 “242명 탑승 에어인디아 여객기 인도 서부서 추락” new 랭크뉴스 2025.06.12
51235 [속보] "242명 탑승 에어인디아 여객기 인도 서부서 추락" new 랭크뉴스 2025.06.12
51234 李 대통령, 내일 5대 그룹 총수 만난다 new 랭크뉴스 2025.06.12
51233 [속보] 이 대통령 “중단된 남북대화 채널부터 빠르게 복구” new 랭크뉴스 2025.06.12
51232 [속보] 경찰, 윤석열에 19일 3차 출석 요구 new 랭크뉴스 2025.06.12
51231 경찰, 尹에 19일 3차 소환통보 '최후통첩'…"반드시 대면조사" new 랭크뉴스 2025.06.12
51230 [속보] 승객 242명 태운 인도 여객기, 이륙 중 추락 new 랭크뉴스 2025.06.12
51229 [속보] 경찰, '출석 불응' 윤석열 전 대통령에 19일 3차 출석 요구 new 랭크뉴스 2025.06.12
51228 “영탁이 150억 요구”…막걸리 업체 대표, 명예훼손 유죄 확정 랭크뉴스 2025.06.12
51227 [속보] "290명 탑승 에어인디아 여객기 인도 서부서 추락" 랭크뉴스 2025.06.12
51226 ‘한강벨트 이미 급등, 서울 외곽도 불길’… 집값 뛰는데, 대책 언제쯤? 랭크뉴스 2025.06.12
51225 290명 탑승 에어인디아 여객기 印서부서 이륙 직후 추락 랭크뉴스 2025.06.12
51224 권성동, ‘후보 교체 사태·대선 패배’ 안고 6개월 만에 퇴진 랭크뉴스 2025.06.12
51223 [속보] "242명 탑승 에어인디아 여객기 印 서부서 추락" <로이터> 랭크뉴스 2025.0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