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 대통령, 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 방문
2025년 6월 11일

불공정거래 근절을 위한 현장 간담회

거래소 임직원들 배석해 행사 진행

이재명 대통령 행사장 입장

'시장감시본부 직원들' 직접 질문

첫 질문자 '떨린다' 고백


[이재명 대통령]
"편하게 하세요. 형이다 이렇게 생각하고."

이 대통령 발언에 장내 웃음 터져


Q. 시세조종 불공정 거래 세력 대규모 장내 매도
사전 예방 위해 유관기관 긴밀 공조 필요
중대 긴급 사안 포착 시 즉각 대응 가능하도록 해달라

[이재명 대통령]
"인력확대 문제는 금융당국과 협의를 해야 하는데 저희가 동의하도록 하고 권한확대 문제는 저희가 미리 알아봤는데 큰 문제가 없다고 하니 확대하도록 하겠습니다."

이 대통령 답한 뒤 여러 차례 질문


[이재명 대통령]
"아까 얘기했던 것 중에 조사를 해서 빠져나가면 시장에 충격을 준다 선의의 투자자 피해볼 수 있으니 까지만 얘기했거든요."
"어떻게 하자는 거예요. 계좌 동결하자?"
"지금 거래 정지 권한은 가지고 있잖아요?"

이 대통령 재질문에 '진땀'


[이재명 대통령]
"어떤 권한을 확대하자는 거죠? 제가 예를 들어볼까요? 개별 계좌의 인출 권한을 중지시킬 권한을 달라? 의심되는 계좌에?"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0817 민주 강경파 “검찰청 폐지”… 3개월 내 처리 ‘속도전 예고’ 랭크뉴스 2025.06.11
50816 이 대통령 “주가조작 원스트라이크 아웃”…코스피 5000 시대 랭크뉴스 2025.06.11
50815 "어리게 봤는데 치밀했네"…'MZ 사기꾼 조직' 파헤친 경찰, 깜짝 놀란 이유 랭크뉴스 2025.06.11
50814 주호민 "축하한다 비꼬기도"…특수교사 2심 무죄에 입 열었다 랭크뉴스 2025.06.11
50813 ‘트럼프와 갈등’ 머스크, 뒷수습 나서… “내가 너무 나갔다” 랭크뉴스 2025.06.11
50812 ‘조국 사면’ 운 뗀 조국혁신당···우상호, 혁신당·개혁신당·진보당 지도부 예방 랭크뉴스 2025.06.11
50811 "이국종을 복지부 장관으로" 정부에 각 세우던 의사들 추천 사유 보니 랭크뉴스 2025.06.11
50810 ‘공휴일 의무휴업’ 추진에 대형마트 노동자들 “이제 쉬는 것같이 쉬어보나” 기대감 랭크뉴스 2025.06.11
50809 담배 피우지 말랬다고…파주서 중학생이 교무실에 소화기 난사 랭크뉴스 2025.06.11
50808 계파 갈등에 의총도 못 여는 국힘…권성동 돌연 취소, 김용태 반발 랭크뉴스 2025.06.11
50807 美 북한전문매체 "北, 김정은에 보낼 트럼프 친서 수령 거부"(종합) 랭크뉴스 2025.06.11
50806 담배 피우지 말라는 훈계에... 학교서 '소화기 난사'한 중학생 랭크뉴스 2025.06.11
50805 빨리 온 장마… 12일 제주서 시작, 13일 밤 전국으로 확대 랭크뉴스 2025.06.11
50804 文측 "울산서 재판 받게 해달라…검찰, 인권 안중에도 없어" 랭크뉴스 2025.06.11
50803 합격자 발표 남기고…에쓰오일, 신입공채 돌연 취소 랭크뉴스 2025.06.11
50802 대북 확성기 방송 중지…대통령실, 북에 먼저 손 내밀었다 랭크뉴스 2025.06.11
50801 조국 수감 위로하고, 천하람 쓴소리 경청… 우상호, 야당 돌며 소통 강화 랭크뉴스 2025.06.11
50800 결국 트럼프에 꼬리 내린 머스크…"내가 너무 지나쳤다" 랭크뉴스 2025.06.11
50799 머스크 “트럼프에 대해 쓴 글 후회, 너무 나갔다”…테슬라 주가↑ 랭크뉴스 2025.06.11
50798 '패싱'당한 김용태, 권성동 의원 총회 일방 취소... 국힘 내홍 점입가경 랭크뉴스 2025.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