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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주재하는 두 번째 국무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국회를 통과한 내란 특검법 등 3대 특검법('내란특검법·김건희특검법·채상병특검법')이 의결됐습니다. 이 대통령은 미국과 일본 정상에 이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통화했습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오늘(10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재명 정부가 1호 법안으로 세 개의 특검법 심의를 의결한 건 대선을 통해 확인된 내란 심판과 헌정질서 회복을 바라는 국민의 뜻에 부응하는 조치"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강 대변인은 또 "이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이 오전 11시 반부터 약 30분간 통화했다"며 "시 주석은 이 대통령의 대선 승리를 축하하며 새로운 정부와 한중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 발전을 위해 협력해 나가자고 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두 정상이 지방에서부터 정치 경력을 쌓아왔던 공통점을 바탕으로 오늘 통화는 친근하고 우호적인 분위기 가운데서 진행됐다"고 전했습니다.

영상으로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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