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재명 대통령 아들 동호씨의 결혼식이 오는 주말 열리는 것으로 알려진 상황에서 이 대통령 가족에 대한 테러 모의글이 온라인상에 게시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작성자 추적에 나섰다.

10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성북경찰서는 전날 ‘이 대통령 가족을 테러한다는 내용의 모의글이 SNS에 올라왔다’는 취지의 신고를 받아 내사에 착수했다.

경찰이 접수한 SNS 게시글은 ‘일거에 척결’이라는 주제의 카테고리로 올라왔다.

해당 글에는 결혼식 장소로 알려진 곳의 지도 사진과 함께 예식 일시를 거론하며 “진입 차량 번호를 딸 수 있겠다”는 내용이 적혀 있다.

경찰은 작성자를 추적해 게시글을 작성한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국민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0365 이재명 정부 ‘탈세 철퇴’ 시동…고액 체납자 710명 추려 1조원 추징 나선다 랭크뉴스 2025.06.10
50364 김민석 총리 후보자, 재산 2.1억원 신고…병역은 ‘면제’ 랭크뉴스 2025.06.10
50363 검찰, 건진법사와 김 여사 측 주고받은 문자 내역 확보… 인사청탁 의심 랭크뉴스 2025.06.10
50362 "이 대통령 재판 연기는 위헌"‥헌법소원 4건 잇따라 제기 랭크뉴스 2025.06.10
50361 "24인분 주세요"…부산서 음식점 주문 사기 잇따라 랭크뉴스 2025.06.10
50360 대통령실 "이재명 시계 만들지 말라했다는 보도 사실 아냐" 랭크뉴스 2025.06.10
50359 3개 대형수사 동시 착수…‘윤 외환 혐의’까지 집중 수사 랭크뉴스 2025.06.10
50358 [속보] 이강인∙오현규∙이재성 골 폭발…쿠웨이트전 후반 4대0 리드 랭크뉴스 2025.06.10
50357 어머니, 공부는 유전입니다…한국 학생 본 美 교수의 팩폭 랭크뉴스 2025.06.10
50356 ‘시장 착시’ 부르는 거짓말…현대차의 소탐대실 [현장에서] 랭크뉴스 2025.06.10
50355 "설마 여기가 가격 내릴 줄이야"…'1000원 할인' 결단 내린 스타벅스, 왜? 랭크뉴스 2025.06.10
50354 대통령실, '李 시계 만들지말라 지시' 보도에 "사실과 달라" 랭크뉴스 2025.06.10
50353 카이스트서 석사 밟더니… 구혜선, 벤처기업 대표됐다 랭크뉴스 2025.06.10
50352 고 장제원 성폭력 의혹 '공소권 없음' 종결... 피해자 "용기 냈는데 비참" 랭크뉴스 2025.06.10
50351 사퇴 뜻 없는 이진숙, 국무회의 꼬박꼬박 참석…‘불편한 동거’ 언제까지 랭크뉴스 2025.06.10
50350 홍명보호, 쿠웨이트에 전반 1-0… 전진우 A매치 데뷔골 랭크뉴스 2025.06.10
50349 李 대통령 아들 결혼식 겨냥 "일거에 척결"… 경찰, 글 작성자 추적 랭크뉴스 2025.06.10
50348 오스트리아 고교서 총격…학생 7명 포함 최소 8명 사망 랭크뉴스 2025.06.10
50347 냉면 먹던 90대 가슴 배지 뭐길래…결제 대신한 20대 해병대 랭크뉴스 2025.06.10
50346 이웃집 마당 들어가 반려견 학대한 40대 2명 입건…경찰 조사 랭크뉴스 2025.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