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걸그룹 하츠투하츠 경호원이 공항에서 시민을 저지하고 있다./ 틱톡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신인 걸그룹 ‘하츠투하츠’ 경호원이 공항에서 사생팬으로 추정되는 여성을 팔꿈치로 가격하는 영상이 논란이 되고 있다.

9일 엑스(옛 트위터) 등 여러 소셜미디어(SNS)에는 ‘하츠투하츠 경호원의 과잉 경호 논란’이라는 제목의 글과 영상이 올라왔다. 하츠투하츠는 전날 중국 출국을 위해 인천국제공항 여객터미널 셔틀기차를 이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상에서는 한 여성이 셔틀기차에 탑승하려다 하츠투하츠 멤버와 부딪히자, 경호원이 팔로 여성의 목을 밀치는 모습이 담겼다. 경호원은 여성을 저지하며 “왜 멤버를 치냐”고 했다. 여성이 탑승권이 있다고 했지만, 경호원은 계속 “왜 멤버를 치고 가냐”고 물었다.

논란이 일자 이후 추가 영상이 SNS에 올라왔다. 영상에는 경호원에게 저지당한 해당 여성이 하츠투하츠 멤버들이 셔틀트레인을 탈 때 멤버들을 밀친 후 비집고 들어가 휴대전화를 들이미는 모습이 담겼다.

일부 네티즌들은 “경호원은 자신의 직무를 수행한 것이다” “이 영상을 보니까 이해가 간다” 등의 의견을 내놓기도 했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0735 [속보] 李대통령, 대북 확성기 방송 중지 지시 랭크뉴스 2025.06.11
50734 민정수석 차명 부동산 논란에… 대통령실 “일부 부적절 처신” 랭크뉴스 2025.06.11
50733 [속보] 이 대통령, 체코 총리와 첫 통화…“원전 넘어 포괄적 협력으로 확대” 랭크뉴스 2025.06.11
50732 민주당, 이재명 정부 일주일 만에 ‘검찰개혁’ 시동···“정부와 상의한 것 아냐” 랭크뉴스 2025.06.11
50731 軍, 대북 확성기 방송 재개 1년만 중지…“상부 지시” 랭크뉴스 2025.06.11
50730 法, 가세연 김세의 아파트 2채 가압류… 채권자는 김수현 소속사 랭크뉴스 2025.06.11
50729 스테이블코인 시동 걸자 카카오페이 50% 급등… 실제 발행까지 과제 산적 랭크뉴스 2025.06.11
50728 권성동, 전격 의총 취소…김용태 “일방 통보 유감” 강력 반발 랭크뉴스 2025.06.11
50727 김충현 이전에도 2도 화상 산재 처리 가로막아···“은폐가 일상” 랭크뉴스 2025.06.11
50726 ‘불구속’ 스토킹범, 피해자 또 살해…“법원 구속했으면 살릴 수 있었다” 랭크뉴스 2025.06.11
50725 ‘상생안’이라는 빽다방 ‘500원 아메리카노’···자영업자·알바들은 죽어난다 랭크뉴스 2025.06.11
50724 “주식으로 생활비 벌 수 있게”…이재명, 배당세제·시장개혁 시사 랭크뉴스 2025.06.11
50723 [속보] 대북 확성기 방송 오늘 오후부터 중단…이 대통령 의지 반영 랭크뉴스 2025.06.11
50722 [마켓뷰] 외국인 6거래일 연속 ‘사자’… 3년 5개월 만에 2900선 회복한 코스피 랭크뉴스 2025.06.11
50721 軍, 대북 확성기 방송 껐다…대북전단 이어 잇단 유화 메시지 랭크뉴스 2025.06.11
50720 교육부 "'리박스쿨' 늘봄학교, 현재까지 역사 교육 확인 안 돼" 랭크뉴스 2025.06.11
50719 700만명 넘어선 일하는 노인…5월 취업자 13개월만에 20만명대 회복 랭크뉴스 2025.06.11
50718 우원식 “李 개헌 의지 확고...추경에 적극적 역할 할 것“ 랭크뉴스 2025.06.11
50717 [속보]국민추천제 시행 첫날 1만1324건 접수···법무·복지장관, 검찰총장 ‘최다’ 랭크뉴스 2025.06.11
50716 구글·애플 콧대 꺾었다…에픽타임즈, 쓴맛 본 한국시장 재도전 [팩플] 랭크뉴스 2025.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