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한겨레 자료사진

이재명 대통령 아들 이동호씨의 결혼을 앞두고 이 대통령 가족에 대한 테러 암시 글이 작성됐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서울 성북경찰서는 지난 9일 늦은 오후 ‘이 대통령의 가족을 테러한다는 내용의 암시 글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라왔다'는 취지의 신고를 받고 입건 전 조사(내사)를 벌이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문제가 된 에스앤에스 게시글은 ‘일거에 척결’이라는 해시태그를 달고 올라왔다. 게시글엔 이동호씨 예식 일정과 장소로 추정되는 사진 등이 올라와 있으며 “진입차량 번호 딸 수 있겠군”이라는 말도 함께 적혀있다. 주말로 예정된 이씨 결혼식은 가족과 가까운 지인만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할 예정인 걸로 알려졌다.

경찰은 “글 작성자를 추적해 게시글 작성 경위 등을 조사할 예정”이라며 “협박 혐의 등을 중심으로 혐의 적용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한겨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0629 “닌텐도 999원” 잭팟? 대부분 ‘꽝’… 공정위, 테무에 과징금 3.5억 랭크뉴스 2025.06.11
50628 “지금이 돈 벌 때?” 정권교체기 대출 장사하는 은행들 랭크뉴스 2025.06.11
50627 출석 요구에 ‘함께 버티기’ 돌입한 윤석열 부부…체포 감수한 듯 랭크뉴스 2025.06.11
50626 국민의힘, 법원 찾아가 의원총회‥"법의 심판 이재명만 피해가" 랭크뉴스 2025.06.11
50625 대만 정계에 中 간첩 활동 확산…집권당·야당 모두 연루 의혹 랭크뉴스 2025.06.11
50624 [단독]직원식당 찾은 李대통령 “식사할 땐 식사만, 일할 때 집중하자” 랭크뉴스 2025.06.11
50623 열흘 뒤 슈가만 남았다···BTS 지민·정국 전역 랭크뉴스 2025.06.11
50622 진성준, 25만원 민생회복지원금 두고 "전 국민 지원이 바람직" 랭크뉴스 2025.06.11
50621 한국 KF-16 전투기, 미 알래스카 훈련 중 파손…조종사 비상탈출 랭크뉴스 2025.06.11
50620 사망 교통사고 내고 수습하던 70대, 119 구급차에 치여 숨져 랭크뉴스 2025.06.11
50619 트럼프, LA 시위에 “짐승의 침공”…연대 시위 미 전역 확산세 랭크뉴스 2025.06.11
50618 시행 석달 만에…‘기내 보조배터리 비닐백’ 재검토 랭크뉴스 2025.06.11
50617 국힘 "오광수 민정수석, 차명부동산·대출의혹…즉각 사퇴해야" 랭크뉴스 2025.06.11
50616 코스피 장중 2900선 돌파… 외인·기관 ‘사자’ 랭크뉴스 2025.06.11
50615 호반 개입에 흔들리는 한진·LS, 주가도 경영권도 ‘출렁’ 랭크뉴스 2025.06.11
50614 군, KF-16 전투기 알래스카 연합 훈련 중 파손… 조종사는 비상탈출 랭크뉴스 2025.06.11
50613 민주당 "특검 후보 확보 중‥이르면 다음주 초 임명 가능" 랭크뉴스 2025.06.11
50612 "가족 거짓루머, 자비 없다"…정용진 '사이버렉카'에 칼 뺐다 랭크뉴스 2025.06.11
50611 홍명보 소개 때 관중석 야유…이강인 "우리 보스 과도한 비판 자제를" 랭크뉴스 2025.06.11
50610 박장현 천문연구원장 “5년 내 한국 독자 우주망원경 발사” 랭크뉴스 2025.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