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마지막 키워드는 '시의원'입니다.

부적절한 발언으로 물의를 빚고 있는 한 시의원에 대한 제명 요청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인천시의회 홈페이지입니다.

이단비 시의원을 제명하라는 글이 수백 건 올라와 있습니다.

이 의원은 지난 5일 한 누리꾼이 SNS에 이준석 의원은 시험을 잘 본 사람일 뿐이라는 취지의 글을 올리자, "넌 학벌도 안 좋지?"라고 댓글을 달며 말싸움을 벌였습니다.

이를 본 다른 누리꾼들이 이 의원을 비판하자, 이 의원은 이들에게도 원색적인 표현을 써가며 막말과 조롱을 이어갔습니다.

변호사 출신인 이 의원은 "수준 낮은 언행을 보여드려 죄송하다"고 사과했지만, 논란은 사그라지지 않고 있는데요.

한 시민단체는 이 의원의 부적절한 언행은 국가공무원법 위반에 해당한다며,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지금까지 잇슈키워드였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0237 李, 장·차관 '국민 추천' 파격 인사…野 "김어준 방통위원장 만들기냐" 랭크뉴스 2025.06.10
50236 이재명 대통령이 착용한 4만 원짜리 시계, 벌써 '품절 대란' 랭크뉴스 2025.06.10
50235 손흥민에 ‘임신 폭로’ 협박한 일당 구속 기소 랭크뉴스 2025.06.10
50234 “등산배낭에 금괴 3억” 세금은 ‘나 몰라라’ 체납자 꼼수 털렸다 랭크뉴스 2025.06.10
50233 '이재명 정부 1호 법안' 내란·김건희·채상병 3 특검 의결 랭크뉴스 2025.06.10
50232 [속보] 법원, 李 대통령 ‘대장동 재판’도 연기… “헌법 84조 적용” 랭크뉴스 2025.06.10
50231 손흥민에 ‘임신 폭로 협박’한 일당 구속 기소 랭크뉴스 2025.06.10
50230 신변보호 여성, 영장 기각된 前연인에 살해당해…용의자 도주 랭크뉴스 2025.06.10
50229 법원, 李대통령 '대장동 재판'도 연기·중단…"헌법 84조 적용"(종합) 랭크뉴스 2025.06.10
50228 BBQ, FC바르셀로나 초청해 티켓 3만장 쏜다…“30년 사랑에 통 큰 보답” 랭크뉴스 2025.06.10
50227 이주호 “사의 반려돼 최소한 업무만”… 국회 불출석 사유 랭크뉴스 2025.06.10
50226 헌재 앞 백혜련 의원에 계란 던진 윤 지지자들 잡혔다···경찰, 불구속 송치 랭크뉴스 2025.06.10
50225 BBQ, ‘100억’ 쏜다...축구팬들 난리났다 랭크뉴스 2025.06.10
50224 3대 특검법, '李정부 1호 법안' 국무회의 의결…"내란심판 국민뜻 부응"(종합) 랭크뉴스 2025.06.10
50223 이 대통령, '내란·김건희'·채상병' 3대 특검법, 국무회의 의결 랭크뉴스 2025.06.10
50222 [속보] 법원, 이 대통령 대장동 재판도 기일 추후지정…“헌법 84조 적용” 랭크뉴스 2025.06.10
50221 이재명 대통령 '대장동 재판'도 연기‥헌법 84조 적용 랭크뉴스 2025.06.10
50220 [속보] 이 대통령 ‘대장동 재판’ 연기…선거법 파기환송심 이어 두번째 랭크뉴스 2025.06.10
50219 군 복무 마친 RM·뷔 "연습생처럼 혼나기도…몸과 마음 다시 만들었다" 랭크뉴스 2025.06.10
50218 68조 원 내다 판 국민연금, '이재명 시대' 매도 멈췄다[김민경의 글로벌 재테크] 랭크뉴스 2025.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