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숙명여대가 논문 표절 사실이 드러난 김건희 여사의 석사 학위 취소를 위한 학칙 개정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숙명여대는 오늘 교무위원회에서 기존 '학위수여의 취소' 학칙에 부칙을 신설하는 개정안이 통과됐다며, 다음 주 월요일 대학평의원회 심의를 거쳐 확정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석사 학위 취소에 대한 학칙은 지난 2015년 시행돼 이에 앞서 논문을 제출한 김 여사에겐 적용되지 않는다는 비판을 받아 왔으며, 이에 따라 '중대하고 명백한 부정행위 등으로 윤리를 훼손한 경우 본 조항 신설 이전에 수여된 학위도 취소할 수 있다'는 내용이 추가됐습니다.

김 여사가 지난 1999년 제출한 석사 논문은 학교 측 조사 결과 지난 2월 표절로 결론 났으며 김 여사 측과 제보자인 민주동문회 모두 이의를 신청하지 않아 확정됐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0565 고개 드는 ‘국민의힘 정당 해산’… 與, 정당법 개정 추진 전망 랭크뉴스 2025.06.11
50564 [속보] 조종사 비상탈출했다…한국 KF-16 전투기, 美서 훈련 중 사고 랭크뉴스 2025.06.11
50563 롯데월드 후룸라이드 기울며 탑승객 풍덩…2명 부상 랭크뉴스 2025.06.11
50562 공군 KF-16 전투기, 美 알래스카 훈련 중 추락해 파손 랭크뉴스 2025.06.11
50561 [속보]알래스카에서 훈련하던 KF-16 파손…조종사 2명 비상탈출 랭크뉴스 2025.06.11
50560 [속보] 한국 KF-16 전투기, 알래스카서 훈련 중 파손…인명피해 없어 랭크뉴스 2025.06.11
50559 한국 KF-16 전투기, 알래스카서 훈련중 파손…조종사 무사 랭크뉴스 2025.06.11
50558 [속보] 한국 KF-16 전투기, 알래스카서 훈련 중 파손 랭크뉴스 2025.06.11
50557 "어떠한 자비도 없다"…정용진 회장, '허위사실 유포' 사이버 렉카에 칼 뺐다 랭크뉴스 2025.06.11
50556 요즘 MZ가 명품 대신 산다는 ‘라부부’ 인형…중국 제품이었어? [잇슈 머니] 랭크뉴스 2025.06.11
50555 [속보] 코스피 2900선 돌파…3년 5개월 만 랭크뉴스 2025.06.11
50554 정동영·이종석 ‘남북관계 활로 특명’…위성락·조현, 외교 두축 랭크뉴스 2025.06.11
50553 [속보] 미·중 무역협상 합의 도달···“양국 정상 승인 받으면 시행될 것” 랭크뉴스 2025.06.11
50552 진성준 "추경 민생회복지원금, 전국민 보편지원이 가장 바람직" 랭크뉴스 2025.06.11
50551 [속보] 코스피 3년 5개월 만에 2900선 돌파 랭크뉴스 2025.06.11
50550 정용진, 사이버 렉카에 칼 빼들었다…가짜뉴스 법정 대응 랭크뉴스 2025.06.11
50549 [속보] 미 항소법원 “트럼프 상호관세, 항소심 진행기간 계속 발효” 랭크뉴스 2025.06.11
50548 “최고의 어머니였다”…3명 살리고 떠난 60대 여성 [아살세] 랭크뉴스 2025.06.11
50547 "청와대 관람 통역 가능한가요?" 관람 막차 타러 외국인 '북적' 랭크뉴스 2025.06.11
50546 검찰, 건진법사·김건희 여사 측 문자내역 확보‥인사 청탁 정황 랭크뉴스 2025.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