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의 법인카드 사적 사용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세 번째 압수수색을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대전유성경찰서는 업무상 배임 혐의를 받는 이진숙 방통위원장이 법인 카드를 사용한 것으로 추정되는 장소 등을 최근 압수수색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또, 이 위원장을 소환해 조사하기 위해 일정을 조율 중입니다.

이 위원장은 대전MBC 사장으로 재임하던 2015년부터 2018년 사이 법인 카드를 사적 용도로 사용한 혐의로 지난해 7월, 국회의원과 시민단체 등에 고발됐습니다.

경찰은 앞서 고발 4개월 만인 지난 1월에도 대전MBC와 서강대학교 언론대학원 행정사무실 등 두 곳을 압수수색하는 등 수사를 벌여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9904 美·中 고위급 무역 협상, 런던서 시작…‘수출 통제’ 주요 의제로 다뤄질 듯 랭크뉴스 2025.06.09
49903 “차별금지법 빼자” “노란봉투법 빼자”···‘인권과제’ 결론 못 낸 인권위 랭크뉴스 2025.06.09
49902 "라면도, 달걀도 안 오른 게 없다"‥줄줄이 오른 '먹거리 물가' 랭크뉴스 2025.06.09
49901 [속보] 中희토류, 대미 수출 재개될까…미·중 고위급 무역회담 시작 랭크뉴스 2025.06.09
49900 [속보] 신화통신 “미중, 런던서 고위급 무역협상 시작” 랭크뉴스 2025.06.09
49899 [속보]신화통신 “미·중, 런던서 고위급 무역 회담 시작” 랭크뉴스 2025.06.09
49898 LA 과잉진압 논란 있는데… 33년 전 '한인 자경단' 사진 꺼낸 트럼프 장남 랭크뉴스 2025.06.09
49897 쌓여 가는 쓰레기 더미…제주도 밖 반출까지 랭크뉴스 2025.06.09
49896 尹 내란 우두머리 혐의 6차 공판 종료…“의원 끌어내라” 지시 주체 두고 공방 랭크뉴스 2025.06.09
49895 "서울 시내에서 용암 분출?"…AI 가짜뉴스, 어디까지 왔나 봤더니 랭크뉴스 2025.06.09
49894 [단독] 전문가 82% “말기부터 연명의료 중단”…정부 용역 보고서 입수 랭크뉴스 2025.06.09
49893 LA 과잉진압 논란 잇는데… 33년전 '한인 자경단' 사진 꺼낸 트럼프 장남 랭크뉴스 2025.06.09
49892 [속보] 신화통신 “미중, 런던서 고위급 무역협상 시작“ 랭크뉴스 2025.06.09
49891 李정부 법무부 인사검증단 폐지…민정수석실 중심 검증 체계 복원 랭크뉴스 2025.06.09
49890 시위대서 8km 거리 LA 한인타운, 긴장감 고조 랭크뉴스 2025.06.09
49889 尹-여단장 '의원 끌어내라' 법정공방…尹측 경찰 소환불응 시사(종합) 랭크뉴스 2025.06.09
49888 “‘대통령 재판 정지법’ 12일 처리”…상법·방송3법도 속도 랭크뉴스 2025.06.09
49887 이 대통령 파기환송심 ‘추후지정’…임기 중 재판 안 열릴 듯 랭크뉴스 2025.06.09
49886 [속보] 신화통신 "미중, 런던서 고위급 무역협상 시작" 랭크뉴스 2025.06.09
49885 러, 드론 479대·미사일 20발 쏘자…우크라는 러 드론공장 공습 랭크뉴스 2025.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