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국민의힘 대선 경선에서 탈락한 뒤, 탈당하고 정계 은퇴를 선언했던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신당 창당 가능성을 내비쳤습니다.

홍준표 전 시장은 지지자들과 소통사이트인 '청년의꿈'에서, 한 지지자가 '기존 당은 홍 전 시장을 담을 수 없으니 창당해 달라'고 요청하는 게시글에, 댓글로 "알겠다"고 답했습니다.

홍 전 시장은 또, 다른 지지자가 '개혁신당 합류설'을 언급하며 "합류해선 안 된다"고 만류하자 "그건 낭설"이라고 일축하면서도, "지금 말고 내년에 개혁신당에 가면 좋겠다"는 다른 지지자 게시글에는 "알겠다"고 답하며 여지를 열어뒀습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 재입당도 완전히 배제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지지자 글에는 "'내란 동조'와 후보 강제 교체 사건으로 이재명 정권이 국민의힘을 위헌정당해산을 청구할 거고 그 출발이 내란특검법 통과"라며 재입당에 대해선 선을 그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0515 [2보] 5월 취업자 24만5천명↑, 13개월만에 최대…건설·제조업은 부진 랭크뉴스 2025.06.11
50514 미 국무부 “이재명 대통령 리더십 하에 한미동맹 번창할 것” 랭크뉴스 2025.06.11
50513 美·中 무역협상 11일까지 연장… 베선트 “생산적 대화” 랭크뉴스 2025.06.11
50512 상속·증여세 부담 낮출 종신보험?… 사망보험금 5배 더 주는 상품 봇물 랭크뉴스 2025.06.11
50511 BTS 지민·정국 오늘 전역한다…동반입대 1년 6개월만 랭크뉴스 2025.06.11
50510 ‘무역 긴장 고조’ 세계은행, 올해 세계 경제성장률 2.3%로 하향 랭크뉴스 2025.06.11
50509 “아메리카노 500원은 못 따라가”…어느 까페사장의 호소 랭크뉴스 2025.06.11
50508 ‘공소권 없음’ 종결된 ‘장제원 사건’…피해자 “가해자 결정 더 존중한 처분” 랭크뉴스 2025.06.11
50507 이준석 "김문수 딱 한번 전화…오세훈이었다면 단일화 했을 수도" [강찬호의 뉴스메이커] 랭크뉴스 2025.06.11
50506 이재명 정부 출범 일주일만에…오픈AI CSO 재차 한국 방문 랭크뉴스 2025.06.11
50505 李대통령 "가성비 높은 대통령 시계 제작 지시…기대하셔도 좋다" 랭크뉴스 2025.06.11
50504 오스트리아 고교서 총격, 최소 10명 희생…“국가적 비극” 랭크뉴스 2025.06.11
50503 “LA에 트럼프 군대 배치 막아달라”…뉴섬 주지사, 법원에 긴급 가처분 신청 랭크뉴스 2025.06.11
50502 “정지버튼 누를 사람도 없었다”…또다시 ‘위험 외주화’ 랭크뉴스 2025.06.11
50501 의대생들, 이제 와 "복귀 원해"…학교 앞 스크럼 짜고 협박문자도 랭크뉴스 2025.06.11
50500 국민의힘, '이 대통령 재판 연기'에 법원 앞 현장 의원총회 랭크뉴스 2025.06.11
50499 끝났지만, 끝나지 않은 싸움[핵 없는 아시아①] 랭크뉴스 2025.06.11
50498 마이크 잡은 이강인 "감독님은 우리의 '보스'...과도한 비판 자제해달라" 랭크뉴스 2025.06.11
50497 서민 전세대출 한도 축소…13일부터 HUG 버팀목 대출 '소득 심사' 랭크뉴스 2025.06.11
50496 ‘초거대 특검’ 온다는데···뭐가 다른가요?[점선면] 랭크뉴스 2025.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