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녀가 보는 가운데 아내에게 인화물질을 뿌리고 위협한 40대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경기 분당경찰서는 지난 6일 오전 11시 반쯤 성남시 분당구 한 아파트에서 아내를 폭행하고 아내의 머리에 인화물질을 뿌린 뒤 라이터로 불을 붙이려 한 혐의로 40대 남성을 구속했습니다.

이 남성은 미성년 자녀 3명이 보는 앞에서 아내와 말다툼을 하다가 인화물질을 뿌리고 "죽여버리겠다"며 위협한 혐의를 받습니다.

아내로부터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자녀가 촬영한 범행 장면과 인화물질 등을 증거로 확보했습니다.

이 남성은 술에 취한 상태는 아니었으며 지난해에도 가정폭력으로 경찰 수사를 받은 적으로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0085 K2전차, 폴란드와 2차 수출 계약 임박…사상 최대 9조원 규모 랭크뉴스 2025.06.10
50084 대구 아파트서 40대 여성 숨진 채 발견... 경찰, 살해 용의자 추적 랭크뉴스 2025.06.10
50083 [속보] 이재명 대통령, 국민에게 장·차관 인사 추천받는다 랭크뉴스 2025.06.10
50082 [속보] 이재명 정부 장·차관 국민이 추천... "진짜 인재 발굴할 것" 랭크뉴스 2025.06.10
50081 "전국민 재난지원금 추진한다"…지역화폐株 불기둥 [이런국장 저런주식] 랭크뉴스 2025.06.10
50080 [단독] 매년 1만건 쏟아지는 ‘사이버 명예훼손’ 고소… 72%는 불송치 랭크뉴스 2025.06.10
50079 이대통령 아들 결혼식 테러 모의글 신고…경찰, 작성자 추적 랭크뉴스 2025.06.10
50078 트럼프, LA 시위 진압 위해 美 해병대 700명 배치... ‘주방위軍 2000명으로 부족’ 랭크뉴스 2025.06.10
50077 한밤중 춤춘 이 남자 찾습니다…학교 도둑질 전 준비운동? [잇슈 SNS] 랭크뉴스 2025.06.10
50076 직장 내 성희롱 당한 75% "참고 넘겨"···가해자 둘 중 하나는 '직장상사' 랭크뉴스 2025.06.10
50075 ‘빌라시장 살려보려다’ 미달난 LH 든든주택… “신생아·다자녀 가정 선호도 떨어져” 랭크뉴스 2025.06.10
50074 [속보] 대통령실, 일주일간 장차관 등 인사 국민 추천 받는다 랭크뉴스 2025.06.10
50073 스테이블코인 시대 열린다[한상춘의 국제경제 심층 분석] 랭크뉴스 2025.06.10
50072 [속보] 대통령실, 장차관 등 주요 공직 국민 추천…일주일간 홈페이지·이메일 등 접수 랭크뉴스 2025.06.10
50071 일본 여행 간 한국인들, 너도나도 핸드폰 꺼내더니…'대박' 난 네이버페이 랭크뉴스 2025.06.10
50070 K-2 소총을 차량 안에 두고 렌터카 반납…부대는 사흘간 몰랐다 랭크뉴스 2025.06.10
50069 이 대통령 “‘이재명 잘 뽑았다’ 효능감 갖게 역량 집중” 랭크뉴스 2025.06.10
50068 배에 실을 땐 25% 관세, 美 도착하니 50%… 막막한 철강업계 랭크뉴스 2025.06.10
50067 이준석 제명 청원 47만 돌파…尹 탄핵소추 이어 역대 2위 랭크뉴스 2025.06.10
50066 [단독] 쿠팡, 사회공헌위원회 신설한다… 대관 조직도 재정비 랭크뉴스 2025.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