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녀가 보는 가운데 아내에게 인화물질을 뿌리고 위협한 40대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경기 분당경찰서는 지난 6일 오전 11시 반쯤 성남시 분당구 한 아파트에서 아내를 폭행하고 아내의 머리에 인화물질을 뿌린 뒤 라이터로 불을 붙이려 한 혐의로 40대 남성을 구속했습니다.

이 남성은 미성년 자녀 3명이 보는 앞에서 아내와 말다툼을 하다가 인화물질을 뿌리고 "죽여버리겠다"며 위협한 혐의를 받습니다.

아내로부터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자녀가 촬영한 범행 장면과 인화물질 등을 증거로 확보했습니다.

이 남성은 술에 취한 상태는 아니었으며 지난해에도 가정폭력으로 경찰 수사를 받은 적으로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0379 의견서 제출한 김 여사‥특검 전 출석 조사? 랭크뉴스 2025.06.10
50378 '내란·김건희 특검·채 상병 3대 특검법' 의결‥윤 부부 정면 겨냥 랭크뉴스 2025.06.10
50377 대통령실 “이재명 시계 만든다…‘만들지 말라 했다’는 오보” 랭크뉴스 2025.06.10
50376 ‘예스24’ 이틀째 접속 장애…뒤늦게 해킹 사실 인정 랭크뉴스 2025.06.10
50375 새 정부 국세청 ‘탈세 철퇴’ 시동…고액 체납자 710명 추려 1조원 추징 나선다 랭크뉴스 2025.06.10
50374 건진, 김건희에 "윤핵관이 제사람 쓰지 말란다" 인사 불만 문자 랭크뉴스 2025.06.10
50373 김민석 총리 후보자, 재산 2억여원 신고…병역 면제 랭크뉴스 2025.06.10
50372 용산 떠나 다시 청와대로... 李 주재 국무회의서 복귀 예비비 259억 의결 랭크뉴스 2025.06.10
50371 [단독] 정부·대학, 의대에 만연한 ‘시험 족보 문화’ 손본다 랭크뉴스 2025.06.10
50370 [단독] 영변 새 핵시설 위성에 포착…“새 농축 시설 가능성” 랭크뉴스 2025.06.10
50369 한동훈·이준석 이어 김문수… '대선 패배 책임자' 저격수 된 전한길 랭크뉴스 2025.06.10
50368 윤건영 "尹, 1년 걸려 구축한 靑 지하벙커 뜯어가 용산 이전" 랭크뉴스 2025.06.10
50367 ‘이재명 시계’ 못 본다? 대통령실 “사실과 달라” 랭크뉴스 2025.06.10
50366 [단독] 불닭볶음면부터 제네시스까지…중기부 ‘꼼꼼한’ 협찬 요구 랭크뉴스 2025.06.10
50365 이재명 정부 ‘탈세 철퇴’ 시동…고액 체납자 710명 추려 1조원 추징 나선다 랭크뉴스 2025.06.10
50364 김민석 총리 후보자, 재산 2.1억원 신고…병역은 ‘면제’ 랭크뉴스 2025.06.10
50363 검찰, 건진법사와 김 여사 측 주고받은 문자 내역 확보… 인사청탁 의심 랭크뉴스 2025.06.10
50362 "이 대통령 재판 연기는 위헌"‥헌법소원 4건 잇따라 제기 랭크뉴스 2025.06.10
50361 "24인분 주세요"…부산서 음식점 주문 사기 잇따라 랭크뉴스 2025.06.10
50360 대통령실 "이재명 시계 만들지 말라했다는 보도 사실 아냐" 랭크뉴스 2025.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