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국민의힘 김문수 전 대선 후보가 대선 이후 나경원·안철수 의원을 잇달아 만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김 전 후보 측 관계자는 오늘(8일) "김 전 후보는 그제 안 의원과 여의도에서 만찬을 함께 했고, 나 의원과도 그 전후로 차담을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김 전 후보 측 관계자는 "이 자리에서 당 대표 선거 관련 이야기는 나오지 않았고, 대선 과정에서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아 적극적으로 선거운동 지원을 한 두 사람에게 김 전 후보가 감사를 표하는 자리였다"고 전했습니다.

김 전 후보는 다른 공동선대위원장들을 비롯해 이번 대선에서 자신을 지지했던 새미래민주당 이낙연 상임고문,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와도 만남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 전 후보 측 관계자는 "선거대책위원회 차원에서 도움을 주신 분들은 가능하면 한분한분 찾아 뵐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9928 국힘 5시간 의총서 계파간 격론…'김용태 거취·혁신안' 결론못내(종합) 랭크뉴스 2025.06.09
49927 '불타는 차량' 전쟁터로 변한 LA 시위 현장‥주방위군 배치 랭크뉴스 2025.06.09
49926 韓 바이오 경쟁력 10위…AI·반도체 등 첨단기술 종합평가는 5위 랭크뉴스 2025.06.09
49925 [단독] 거래내역 속 수상한 '결론'‥혈액투석 재단의 '리베이트' 랭크뉴스 2025.06.09
49924 '이준석 의원직 제명하라' 청원에 동의 폭주‥닷새 만에 40만 명 돌파 랭크뉴스 2025.06.09
49923 정청래 "'재판중지법' 12일 본회의서 통과…'대법관 증원법'도 처리" 랭크뉴스 2025.06.09
49922 LA경찰, 다운타운 전역 집회금지…"당장 떠나라"(종합) 랭크뉴스 2025.06.09
49921 트럼프 장남 “루프탑 코리안 다시 위대하게” 사진 올린 이유는 랭크뉴스 2025.06.09
49920 오광수, 주택 차명 보유 논란에 "부끄럽고 송구"... 李 대통령 인사 첫 시험대 랭크뉴스 2025.06.09
49919 '개혁안' 놓고 대충돌‥"새 지도부 뽑자" 친윤계 요구에 김용태 '버티기' 랭크뉴스 2025.06.09
49918 尹 “軍 상부는 합참이지 대통령 아니다” 여단장에 직접 반박 랭크뉴스 2025.06.09
49917 트럼프 "마스크 쓴 사람 체포하라"…LA시위 격화, 취재진도 피격 랭크뉴스 2025.06.09
49916 "하루에 1조씩" 외국인 돌아온다‥코스피는 '허니문 랠리' 랭크뉴스 2025.06.09
49915 윤석열 “내가 의원 끌어내라 지시? 거짓말”···특전사 간부 진술에 직접 반박 랭크뉴스 2025.06.09
49914 이 대통령, 일본 총리와 첫 통화‥"성숙한 한일관계 만들자" 랭크뉴스 2025.06.09
49913 李대통령 "어쩌면 해피엔딩 6관왕, 놀라운 성과…행복합니다" 랭크뉴스 2025.06.09
49912 [속보] 미중, 런던서 고위급 무역협상 시작 랭크뉴스 2025.06.09
49911 87년 6월, 민주주의를 깨운 이름…오늘, 수많은 이한열로 살아왔다 랭크뉴스 2025.06.09
49910 LA경찰, 다운타운 집회금지구역 선포 “당장 떠나라” 랭크뉴스 2025.06.09
49909 오광수 민정, ‘부동산 차명 관리’ 전력…‘인사검증’ 대통령실 인지 못 했나 랭크뉴스 2025.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