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울산 남구 불
[독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8일 오후 3시 53분께 울산시 남구 여천동의 증기 등 에너지 공급업체에서 불이 났다.

울산소방본부는 진화 차량 28대와 소방대원 70여명을 동원해 불길을 잡고 있다.

화재 당시 직원 일부가 현장에 있었으나 신속히 대피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 당국은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공장 내 연료저장소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다.

울산소방본부 관계자는 "연료저장소에 폐기물 연료 700t가량이 있어 불길이 잡히는 데까지 상당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화재 직후 외부로 치솟은 시커먼 연기 탓에 10여건의 주민 신고가 소방 당국에 접수되기도 했다.

[email protected]

연합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9848 대통령경호처, ‘윤 체포 저지’ 관여 군 경호부대장 등 교체 요청 랭크뉴스 2025.06.09
49847 李 대통령이 찬 손목시계 봤더니…온라인에서 '4만원'에 판매 랭크뉴스 2025.06.09
49846 윤석열 전 대통령 "군에서 상부는 대통령 아냐‥명백한 거짓말" 랭크뉴스 2025.06.09
49845 손흥민도 못씻고 떠돌이 신세…대표팀 20개월만의 파주 소집, 왜 랭크뉴스 2025.06.09
49844 'DJ 빅딜' 이후…28년째 노동개혁 멈춘 나라 랭크뉴스 2025.06.09
49843 경호처, 윤석열 체포막은 55경비단장·33군사경찰경호대장 교체 요청 랭크뉴스 2025.06.09
49842 “5·18은 폭동” 수영 금메달리스트 조희연… 고발당하자 “무지했다” 사과 랭크뉴스 2025.06.09
49841 특전여단장 "의원 끌어내라 지시 대통령이 했다 들어"…尹 반박 랭크뉴스 2025.06.09
49840 대학로서 브로드웨이 진출 첫 결실… K컬처 새 이정표 쓰다 랭크뉴스 2025.06.09
49839 "웃돈 30배, 금 수익률 압도했다"…전세계 돌풍 中인형 정체 랭크뉴스 2025.06.09
49838 "사람용 아냐, 개가 쓴 것 같다" 관저 수영장 논란에…尹측 반발 랭크뉴스 2025.06.09
49837 상법개정 전 부랴부랴… ‘탑텐·지오지아’ 신성통상, 자진상폐 재도전 랭크뉴스 2025.06.09
49836 "대북전단 중지" 통일부 방침 바꿨다…尹정부 기조 폐기 랭크뉴스 2025.06.09
49835 김용균 김충현 사망한 태안화력서 하청 노동자 또 쓰러져 랭크뉴스 2025.06.09
49834 [단독] 헌법재판관 거론 이승엽 “대통령실 일, 시간 지나면 정리될것” 랭크뉴스 2025.06.09
49833 ‘약물 검사’ 양성 이경규… 경찰 “정상 처방약도 영향 있으면 운전 안 돼” 랭크뉴스 2025.06.09
49832 정진석 전 비서실장, '대통령실 PC 파기 지시' 의혹 경찰 고발 랭크뉴스 2025.06.09
49831 野 쇄신안 두고 계파간 격론… 김용태 면전서 사퇴 촉구 랭크뉴스 2025.06.09
49830 경찰,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법인카드 의혹 관련 추가 압수수색 랭크뉴스 2025.06.09
49829 전국법관대표회의 오는 6월 30일 임시회의 속행 랭크뉴스 2025.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