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국민의힘 김문수 전 대선후보가 6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참배를 마친 후 입장을 밝히고 있다. 연합뉴스

김문수 전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나경원·안철수 의원과 잇달아 회동했다.

김 전 후보 비서실장을 지낸 김재원 전 최고위원은 8일 언론을 통해 "김 전 후보가 공동 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아 선거를 도와준 분들을 만나 고마운 마음을 전달한 것"이라고 만남의 취지를 설명했다. 그는 또 "마찬가지로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았던 손학규 전 바른미래당 대표, 이낙연 전 총리와도 만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다만 김 전 후보의 행보와 차기 당권과 관련성은 부인했다. 그는 “당대표와 관련한 이야기를 한 적도 없고 그걸 염두에 두고 만난 것도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중앙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9436 자취 감추는 ‘남아선호’… 한국 등 선진국일수록 뚜렷 new 랭크뉴스 2025.06.08
49435 "DSR 3단계 전 막차 타자"... 서울 주요 지역 아파트 매매량 급증 new 랭크뉴스 2025.06.08
49434 검찰개혁, 괜찮을까? [그림판] new 랭크뉴스 2025.06.08
49433 김용태 “9월 전대·후보 부당교체 감사”…친윤 “한동훈 맞춤” 반발 new 랭크뉴스 2025.06.08
49432 이민자 단속 항의 시위가 반란?…트럼프 ‘주 방위군 투입 명령’ 논란 new 랭크뉴스 2025.06.08
49431 이 대통령, 여당 의원 만찬서 ‘특수통’ 오광수 인선 직접 설명 new 랭크뉴스 2025.06.08
49430 이재명 대통령, 정무 우상호·민정 오광수·홍보 이규연 임명 new 랭크뉴스 2025.06.08
49429 킹비디아 뒤엔…'민관 슈퍼팀' 있었다 new 랭크뉴스 2025.06.08
49428 美정치인, 트럼프와 갈라선 머스크에 "신당 창당 협력하자" new 랭크뉴스 2025.06.08
49427 “청와대 닫히기 전에…” 몰려든 관람객에 주말 매진 new 랭크뉴스 2025.06.08
49426 대통령실 참모 인선 속도…'현장 경험' 중시 실용주의 코드(종합) new 랭크뉴스 2025.06.08
49425 초유의 ‘3특검 동시출발’ 임박···성패 가늠할 포인트 ‘셋’[뉴스분석] new 랭크뉴스 2025.06.08
49424 권영세, 김용태 ‘대선 후보 교체’ 당무 감사 예고에 “중립성 의심” 반발 new 랭크뉴스 2025.06.08
49423 백종원 더본, 아메리카노 500원∙짜장면 3900원…'폭탄세일' 왜 new 랭크뉴스 2025.06.08
49422 李, 여권 반발에도 특수통 오광수 민정수석 임명 new 랭크뉴스 2025.06.08
49421 국힘 주진우 "법사위원장 돌려달라"…서영교 "野에 못 내줘" new 랭크뉴스 2025.06.08
49420 울산 에너지 업체 화재로 72명 대피‥"폐기물 많아 진화 지연" new 랭크뉴스 2025.06.08
49419 검찰 정통한 오광수 검찰개혁 선봉... 李 정면돌파에 與 반대 접어 new 랭크뉴스 2025.06.08
49418 콜롬비아 보수야권 대선주자, 총기 피격…"첫 수술 성공적"(종합) new 랭크뉴스 2025.06.08
49417 "준비 촉박" 참모들 만류에도…李, 취임 10일만에 G7 참석 왜 new 랭크뉴스 2025.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