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김문수 전 국민의힘 대통령 선거 후보를 7일 서울 서초구 일대에서 목격했다는 게시글이 SNS 등에 올라왔다. X 갈무리


김문수 전 국민의힘 대통령 선거 후보가 7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초역을 방문했다.

이날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에는 서초역 일대에서 김 전 후보를 목격했다는 게시글이 다수 올라왔다. 이날 오후 2시부터 서초역 7번 출구 앞에선 ‘윤석열 어게인’ 집회가 열렸다.

X와 스레드에 올라온 영상을 보면 서초13번 마을버스에 탄 김 전 후보는 창밖에서 ‘윤 어게인’이 적힌 피켓을 흔드는 집회 참가자들에게 브이자를 들어 보이며 인사를 했다. 이 영상을 올린 게시자는 “김문수 보자마자 마음에 쌓여있던 것 터지면서 너무 울었다”며 “윤카 다음으로 이런 분 아니면 누가 우리 대한민국 살려주실 수 있냐고”라고 적었다.

김 후보 측은 집회와 무관하게 개인 일정상 지나가는 길이었을 뿐이라고 밝혔다. 김 전 후보 측은 이날 경향신문에 “서초 집회에 참석한 적 없다”며 “전철에서 마을버스 환승하는 길 (병원 가는 길에) 잠깐 스친 것뿐”이라고 했다.

경향신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9180 6·3 대선 유튜브 성적표... '조회수 9400만회' 1위 후보는? 랭크뉴스 2025.06.08
49179 초고령사회 한국에서 현금성 재정지출이 '독'인 이유는? [이정환의 경제시대] 랭크뉴스 2025.06.08
49178 홍준표 “사이비 보수정당 청산하고 새 시대 준비해야” 랭크뉴스 2025.06.08
49177 107살에야 받아낸 日 강제동원 배상 판결 랭크뉴스 2025.06.08
49176 [Why] 호텔 ‘애망빙’만큼 핫하다?… 저가 커피 1인용 컵빙수 대란 벌어진 이유는 랭크뉴스 2025.06.08
49175 [재테크 레시피] 서울 거주 청년이라면? 540만원 얹어주는 ‘2배 적금’ 가입하세요 랭크뉴스 2025.06.08
49174 “아프면 쉬세요”…李 대통령 다시 꺼낸 ‘상병수당’ 랭크뉴스 2025.06.08
49173 ‘쾌속질주’ 코스피, 3000 넘어 5000까지 갈 수 있을까요? [선데이 머니카페] 랭크뉴스 2025.06.08
49172 계란값 4년 만에 최고…농경연 "가격 강세 이어진다" 랭크뉴스 2025.06.08
49171 국정원·드루킹 이어 리박스쿨까지... '온라인 여론 조작'의 흑역사 랭크뉴스 2025.06.08
49170 지난 대선에 없었던 ‘그것’…반복되지 않으려면[경제뭔데] 랭크뉴스 2025.06.08
49169 ‘초고속’ 지도부 초청 만찬…대통령 양옆에 앉은 의원은? 랭크뉴스 2025.06.08
49168 [주간증시전망] 새 정부 허니문 랠리 이어질까… 美 관세 향방 주목 랭크뉴스 2025.06.08
49167 [르포] 보일러용 등유 섞은 ‘가짜 경유’ 잡는 석유관리원 암행 검사 랭크뉴스 2025.06.08
49166 머스크의 수습 시도에도 트럼프는 '손절' 모드…"그와 끝났다" 랭크뉴스 2025.06.08
49165 은행 예금금리 3년만에 최저…이번주 KB·기업銀 최대 0.25%p↓ 랭크뉴스 2025.06.08
49164 계엄사태 후폭풍…식품기업 줄인상에 5% 이상 뛴 품목 19개 랭크뉴스 2025.06.08
49163 엔비디아가 중국 시장을 내려놓을 수 없는 이유[산업이지] 랭크뉴스 2025.06.08
49162 李대통령, 숨가쁜 2주차…정상외교 구상, 내각·참모 인선 진력 랭크뉴스 2025.06.08
49161 해비타트-션, 국가유공자 위해 2200명과 6.6㎞ 걸으며 기부 랭크뉴스 2025.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