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국민의의 대선 후보 경선에서 탈락한 뒤 탈당한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경선 이후 벌어진 대선 후보 교체 시도를 두고 "정당 해산 사유"라고 다시 비판했습니다.

홍 전 시장은 SNS에 "너희가 저지른 후보 강제교체사건은 반민주행위로 정당 해산사유가 될 수 있고, 직무강요죄로 기소되면 너희는 정계에서 강제 퇴출된다"며, "그 짓에 가담한 너희와 한덕수 추대그룹은 모두 처벌받을 것이고, 석고대죄하고 있으라"고 말했습니다.

홍 전 시간은 또, 자신의 소통 플랫폼 '청년의 꿈'에서, 한 사용자가 'SNS에 질책 글을 올리지 말라'고 요청하자, "남 탓만 하는 게 몸에 밴 사람들이라, 지금 할 말을 다하지 않으면 대선 패배 핑계를 또 뒤집어 씌운다"고 답하며, 거듭 당 지도부를 향해 날을 세웠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9389 [단독] 암참 사절단 9일 방미…백악관에 韓 새정부 알린다 랭크뉴스 2025.06.08
49388 "이거 하나면 밥 한 그릇 뚝딱인데"…밥도둑 '이것', 1급 발암물질이라고? 랭크뉴스 2025.06.08
49387 "어려 보일 수 있다면 2억쯤이야"…요즘 日 남성들 '이것'까지 한다는데 랭크뉴스 2025.06.08
49386 김용태 '개혁 드라이브'에 계파간 엇갈린 평가…권한·임기 논란도 랭크뉴스 2025.06.08
49385 울산 에너지업체 화재…폐기물 많아 진화 지연 랭크뉴스 2025.06.08
49384 “계란 사기가 겁나”… ‘한판에 7000원’ 계란값, 더 오른다 랭크뉴스 2025.06.08
49383 김문수, 나경원·안철수 의원과 잇따라 회동 랭크뉴스 2025.06.08
49382 [단독] 제네시스SUV, BMW·벤츠보다 비싸도 美서 인기 폭발 랭크뉴스 2025.06.08
49381 “아프면 쉬세요”…李 대통령 다시 꺼낸 ‘상병수당’ [이재명 시대] 랭크뉴스 2025.06.08
49380 '당권 도전' 관측 낳는 김문수, 나경원·안철수와 잇단 회동 랭크뉴스 2025.06.08
49379 ‘당권 도전설’ 김문수, 나경원·안철수와 회동…한동훈은 안 만나 랭크뉴스 2025.06.08
49378 이준석 제명 청원 37만 넘었는데…"민주당 딜레마 빠졌다" 왜 랭크뉴스 2025.06.08
49377 “대통령실 브리핑, 기자 질문도 비춘다…6월 중순 이후부터”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5.06.08
49376 ‘이재명 대통령 상고심’ ‘사법 독립’ 결론 못 내고 미뤄진 법관회의, 재개는 언제쯤? 랭크뉴스 2025.06.08
49375 아메리카노 500원, 짜장면 3900원…백종원 더본 '폭탄세일' 왜 랭크뉴스 2025.06.08
49374 민주당, 이르면 6월 추경 통과 7월 특검 가동… 경제 회복·내란종식 쌍끌이 속도전 랭크뉴스 2025.06.08
49373 ‘촌철살인’ 박지원 “입술 조심하겠다”한 까닭은? 랭크뉴스 2025.06.08
49372 우상호 정무·이규연 홍보·오광수 민정수석 임명... 통합과 안정에 방점 랭크뉴스 2025.06.08
49371 김문수, 나경원·안철수와 잇단 회동…"당대표 선거와 무관" 랭크뉴스 2025.06.08
49370 ‘미친 가격’...백종원의 ‘승부수’, 통할까? 랭크뉴스 2025.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