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캣츠아이 멤버 메간. 캣츠아이 홈페이지 갈무리


하이브의 미국 현지화 그룹 캣츠아이의 멤버 메간이 성 정체성을 고백했다.

7일 가요계에 따르면 메간은 전날 팬덤 플랫폼 위버스에서 팬들과 소통하다 자신이 퀴어임을 드러냈다. 그는 라이브 도중 “여러분 나는 커밍아웃하려 한다. 나는 양성애자”라고 말했다.

캣츠아이 멤버가 성 정체성을 고백한 것은 이번이 두 번째다. 또다른 멤버 라라는 지난 3월 자신이 ‘하프 프룻케이스(half fruitcake)’라고 밝혔다. 하프 프룻케이크는 다양한 성별에 대한 끌림을 뜻한다.

메간의 발언이 알려지자 각국의 팬들은 “네가 자랑스럽다” 등의 응원을 보내고 있다.

캣츠차이는 지난해 6월 데뷔한 6인조 다국적 그룹이다. 2023년 지원자 12만명이 몰린 글로벌 오디션 프로그램 ‘더 데뷔: 드림 아카데미’를 통해 결성됐다. 멤버는 라라, 다니엘라, 마농, 메간, 소피아, 윤채 등 6명이다.

경향신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9290 트랙터 만들던 대동, AI 반도체 개발에 뛰어든 이유는?[빛이 나는 비즈] 랭크뉴스 2025.06.08
49289 김용태 "이재명 대통령, 선거법·대북송금 재판받을 건가"‥민주 "답할 가치 없어" 랭크뉴스 2025.06.08
49288 남성 육아휴직 늘었지만…절반 이상 대기업 재직 랭크뉴스 2025.06.08
49287 아동학대 자발적 신고했는데도 최하위 등급…法 “정당”, 왜? 랭크뉴스 2025.06.08
49286 대통령실 수석 추가 인선…정무 우상호·홍보소통 이규연·민정 오광수 랭크뉴스 2025.06.08
49285 "대단한 마약 중독자"…골칫덩이 머스크 참던 트럼프 결국 폭발 랭크뉴스 2025.06.08
49284 김용태 "9월 초에 새 당대표‥후보 교체 진상규명" 랭크뉴스 2025.06.08
49283 이재명 대통령과 ‘첫 만찬’ 여당 의원들, “이재명 정부 성공” 한목소리 랭크뉴스 2025.06.08
49282 ‘출산율 세계 꼴찌’ 서울, 아기울음 커졌다…3월 출생아 8.7% 급증 왜 랭크뉴스 2025.06.08
49281 한미정상 통화결과 공식발표없는 美…트럼프 행정부 '기류' 주목(종합) 랭크뉴스 2025.06.08
49280 대학 소송에 억대 교비 쓴 세종대 전 총장, 법원 “횡령 아냐” 랭크뉴스 2025.06.08
49279 "선생님 예뻐요, 사귀실래요?"…초등학생 이 발언 성희롱? 랭크뉴스 2025.06.08
49278 대법 “박원순 성희롱 인정한 인권위 결정은 타당” 확정 판결 랭크뉴스 2025.06.08
49277 “3대 망한다더니” 우당 종손자 경남 함양 시골서 가난한 노년 랭크뉴스 2025.06.08
49276 공정위, 하청업체 기술자료 계열사로 빼돌린 두원공조 제재 랭크뉴스 2025.06.08
49275 [단독] 중소기업이 일 냈다…상온에서 100%  썩는 플라스틱 최초 인증 획득 랭크뉴스 2025.06.08
49274 정무수석 우상호·민정 오광수·홍보 이규연 임명 랭크뉴스 2025.06.08
49273 아동학대 자진신고했는데 어린이집 최하등급…법원 “처분 정당” 랭크뉴스 2025.06.08
49272 서울시 3월 출생아 3786명… 결혼·출산 12개월 연속 증가세 랭크뉴스 2025.06.08
49271 "엄마가 자꾸 뭘 물어요"…그땐 몰랐던 '치매 골든타임' [Health&] 랭크뉴스 2025.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