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피터 나바로 미국 백악관 무역·제조업 담당 고문. /로이터 연합뉴스

피터 나바로 미국 백악관 무역·제조업 담당 고문은 미국·중국 무역 회담이 일주일 안에 개최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6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양국은 차기 협상에서 이견을 조율하고 제네바 합의 이행 의지를 재확인할 것으로 전망된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전날 1시간 30분간의 통화에서 양국 간 무역 혀상을 조기에 재개하기로 뜻을 모았다.

양국은 지난달 10일 제네바에서 열린 고위급 회담에서 90일간 무역 협상을 위해 서로에게 부과하던 관세를 대폭 낮추기로 합의했다. 하지만 중국이 희토류 수출 통제를 유지하고 반도체 관련 수출 통제를 강화하는 등 갈등의 불씨는 남이 있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8877 "거부권 없다" 슈퍼 여당, 다시 꺼내는 '한풀이 입법'... 첫 타자는 상법 개정안 랭크뉴스 2025.06.07
48876 손가락 구부렸다 펼 때 딸깍하면 ‘방아쇠 손가락’ 랭크뉴스 2025.06.07
48875 현충일에 버려진 태극기 더미 논란···서경덕 "국기법 지켜야" 랭크뉴스 2025.06.07
48874 정치 지형과 민심이 변했다…숫자로 보는 21대 대선 랭크뉴스 2025.06.07
48873 반복, 반복, 반복…지겨워도 ‘먹사니즘’은 중요하니까 [.txt] 랭크뉴스 2025.06.07
48872 죽은 첫사랑이 저승사자가 되어 나타났다[오마주] 랭크뉴스 2025.06.07
48871 '트럼프-머스크 갈등'으로 폭락한 테슬라 다음날 3.6% 반등 랭크뉴스 2025.06.07
48870 이준석에 쏟아지는 분노...'제명 청원' 20만명 돌파 랭크뉴스 2025.06.07
48869 장난 중이었다지만…동료보는데 남성동료 속옷 내려 추행한 여성 랭크뉴스 2025.06.07
48868 현충일에 버려진 태극기 더미 논란에 서경덕 "국기법 지켜야" 랭크뉴스 2025.06.07
48867 제주삼다수 놓치면 4천억 원 날린다?…광동제약에 무슨 일이? [잇슈#태그] 랭크뉴스 2025.06.07
48866 이준석에 쏟아지는 분노?...'제명 청원' 20만명 넘었다 랭크뉴스 2025.06.07
48865 뉴욕증시, 美 고용지표 호조에 1%대 강세 마감 랭크뉴스 2025.06.07
48864 이 대통령 “자주 만나길”-트럼프 “방미 초청”…첫 정상 통화 랭크뉴스 2025.06.07
48863 “이 손 잡아주세요” 4년 철창 갇힌 백구의 간절한 행동 [개st하우스] 랭크뉴스 2025.06.07
48862 국장에선 힘 못쓰는 AI… 중소형주 주가만 들썩 랭크뉴스 2025.06.07
48861 헌법재판관이 고백한 불행한 가정사, '남자다움의 비극' 보이시나요 랭크뉴스 2025.06.07
48860 ‘대통합’ 내세운 이 대통령, 관용과 절제할 수 있을까 랭크뉴스 2025.06.07
48859 해리스 前대사 “北, 존재론적 위협…李대통령, 명확히 인식해야 할 과제" 랭크뉴스 2025.06.07
48858 "미친 공무원들이 동네 살렸다" 90만송이 수국맛집 된 장생포 랭크뉴스 2025.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