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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6일 서울 사당동 남성시장을 방문해 상인과 대화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6.6/뉴스1

이재명 대통령은 6일 현충일 추념식이 끝난 뒤 재래시장을 방문해 시민들과 소통했다.

이 대통령은 부인 김혜경 여사와 이날 오전 11시 8분쯤 서울 동작구 사당동의 남성사계시장을 방문했다. 현충일을 맞아 동작구 국립현충원에서 추념식에 참석했는데, 관저에 가지 않고 인근 재래시장을 찾은 것이다.

이 대통령은 “관저에 아무것도 없다”며 즉석에서 재래시장 방문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통령실은 “서민 경제 현황을 보기 위한 이 대통령의 뜻이 반영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대통령과 김 여사는 살구·돼지고기·찹쌀도넛 등 구입한 식료품을 비닐봉지에 담아 들고 다녔다. 이 대통령은 주민들과 격의 없이 악수하며 인사했고, 어린 아이를 직접 안기도 했다. 대통령실은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는 신변 경호를 주문했다”고 했다.

조선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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