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대통령실 조직 개편안 발표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이 6일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청사에서 수석비서관 인선 발표을 하고 있다./뉴스1

대통령실이 6일 사법제도비서관을 포함해 관리비서관, 해양수산비서관을 신설한다고 발표했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용산 대통령실 브리핑에서 이같은 내용의 대통령실 조직 개편안을 발표했다.

강 실장은 “검찰과 사법부가 국민의 인권을 보호하는 최후의 보루로 기능할 수 있도록 필요한 과제를 담당할 사법제도 비서관을 설치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개편으로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 북극항로 개척을 담당할 해양수산비서관도 신설된다. 강 실장은 “대통령실의 청와대 복귀를 맡을 임시 기구로 관리비서관을 두겠다”고 덧붙였다.

강 실장은 “국민주권정부는 국민과의 약속을 반드시 지키고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성원과 기대에 보답하겠다”며 “대통령실을 책임 있고 미래지향적이며 유능하게 개편해 국민을 위해 일하는 조직으로 만들겠다”고 했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9316 "방위군 투입, 시위대에 최루탄"…美, LA서 불법이민 초강경 단속 랭크뉴스 2025.06.08
49315 10년 새 '입원 원인' 바뀌어···작년 34만명 입원한 '이 병'은? 랭크뉴스 2025.06.08
49314 ‘이재명-트럼프 통화’도 조작?···‘합성’까지 동원해 허위 주장하는 극우 랭크뉴스 2025.06.08
49313 “대단한 마약 중독자”…트럼프, 결국 머스크에 폭발 랭크뉴스 2025.06.08
49312 "출근도 안 하던 대통령 보다가 이젠 퇴근을 안 해"…'워커홀릭' 李 옆에서 바쁜 참모진들 랭크뉴스 2025.06.08
49311 [단독] “李대통령, 오광수 임명 반대 기류에 與의원에 직접 설명” 랭크뉴스 2025.06.08
49310 만취 60대 운전자, 차량·외벽 등 잇달아 들이받아 랭크뉴스 2025.06.08
49309 이준석 '젓가락 발언' 후폭풍…"의원직 제명하라" 청원 40만 눈앞 랭크뉴스 2025.06.08
49308 한미정상 통화결과 공식발표없는 美… 트럼프 행정부 ‘기류’ 주목 랭크뉴스 2025.06.08
49307 李대통령, 제임스 김 암참회장 첫 만남서 '이것' 요청했다 랭크뉴스 2025.06.08
49306 콜롬비아 대선주자 상원의원, 유세 중 총기 피격…"중태" 랭크뉴스 2025.06.08
49305 "방위군 투입, 시위대에 체류탄"…美, LA서 불법이민 초강경 단속 랭크뉴스 2025.06.08
49304 WP “트럼프-머스크, 이미 오래 전부터 사이 멀어져” 랭크뉴스 2025.06.08
49303 이준석, 의원직 제명 청원 35만명 돌파 랭크뉴스 2025.06.08
49302 日쌀값 불안 조짐 여전…산지 햅쌀 선불금 40%까지 올라 랭크뉴스 2025.06.08
49301 헌법재판관 후보 이승엽 등 검토…대통령실 "이해충돌 지적 이해안돼" 랭크뉴스 2025.06.08
49300 김용태 “9월 초 전당대회, 대선후보 교체 진상 규명” 랭크뉴스 2025.06.08
49299 "요즘 볼링에 진심인 당신, 무턱대고 덤볐다간 큰일 납니다"[일터 일침] 랭크뉴스 2025.06.08
49298 중국과 ‘동반 관계’ 강화한 러 속내···기밀문서에 “중국은 적, 안보에 심각한 위협” 랭크뉴스 2025.06.08
49297 "맛집이란 무엇인가"... 백종원 어른거리는 '당신의 맛'의 한계 랭크뉴스 2025.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