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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첫 열애설 이후 수차례 열애 의혹... "열애 아냐" 선 그은 지드래곤 측
가수 지드래곤 측이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이주연과의 열애설에 선을 그었다. MBC, 이주연 SNS


가수 지드래곤이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이주연과 거듭된 열애설에 입을 열었다. 두 사람의 열애는 사실이 아니라는 설명이다.

6일 지드래곤의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 측은 "최근 계속해서 의혹이 재기되고 있는 지드래곤과 이주연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님을 밝히는 바"라고 입장을 밝혔다.

지드래곤 측은 최근 또 한 번 불거진 이주연과의 열애설이 좀처럼 진화되지 않자 직접 입장을 밝히며 열애설에 선을 그은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말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지드래곤과 이주연의 열애 의혹이 제기됐다. 일부 네티즌들은 이주연이 SNS에 게재한 사진 속 배경이 지드래곤의 집 인테리어와 유사하다며 두 사람이 열애 중인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내놨다.

두 사람의 열애설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이들은 지난 2017년 첫 열애설이 불거진 이후 최근까지 무려 다섯 차례나 열애설에 휩싸였다. 첫 번째 열애설 당시 "친한 동료 사이"라며 열애 사실을 부인했던 양측은 이후 수차례 열애설이 불거지는 과정에서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으며 침묵을 지켰다.

이 가운데 첫 열애설 이후 8년여 만에 재차 지드래곤 측이 이주연과의 열애 사실을 일축했다. 이번 입장 표명을 통해 지드래곤과 이주연이 오랜 열애설을 진화시킬 수 있을지 눈길이 쏠린다.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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