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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비상계엄 사태와 탄핵 정국을 지나, 새 정부가 탄생했습니다.

내부적으로는 분열된 민심을 마주하면서, 외부적으로는 트럼프 정부의 관세 압박 등 위기를 헤쳐나가야 하는, 여러모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 출범한 '이재명 정부'.

새로운 대통령과 정부에 우리 국민들은 어떤 점을 기대하고 있을까요.

KBS 취재진이 직접 만나본 시민들은 '갈등' 보다는 '통합'의 정치를, 취업이 잘 되는 활기찬 경제를, 아이 키우기 좋은 사회를 바랐습니다.

"그저 잘 먹고 살게 해주면 그걸로 됐다"는 이도, "네 편 내 편 가르지 말고 상부상조 해야 한다"는 이도 있었고요.

사회적 참사 유가족들은 진상 규명과 함께, 다시는 참사가 반복되지 않는 안전한 사회를 염원했습니다.

이제는 국내에 6명만이 남아 있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 생존자는 "더 이상은 기다릴 수 없다"며 눈물 지었습니다.

새 정부에 전하는 시민들의 목소리를 영상으로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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