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무역 합의 이견 조율 목적
2019년 6월 도널드 트럼프(왼쪽) 당시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를 계기로 회담하기에 앞서 인사하고 있다. 오사카=AP 연합뉴스


무역 갈등을 빚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5일(현지시간) 통화했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이날 저녁 시 주석이 트럼프 대통령의 요청으로 전화통화를 했다고 보도했다. 통신은 이날 통화가 트럼프 대통령의 요청에 따라 성사됐음을 의미하는 '잉웨'(應約)라는 표현을 사용했다.

앞서 백악관은 트럼프 대통령과 시 주석이 이번 주에 전화 통화를 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양국은 지난달 스위스 제네바에서 고위급 무역 협상을 통해 관세를 인하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해당 합의는 90일간 유지되며, 중국은 미국에 취한 비관세 무역 조치도 유예하기로 했다.

한국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8638 풀무원 빵 2종 식중독균 검출…“섭취 중단·반품하세요” new 랭크뉴스 2025.06.06
48637 ‘PK 재선’ 최형두 “눈치보다 용기 못 냈다”… 국민의힘 ‘릴레이 사과’ new 랭크뉴스 2025.06.06
48636 아파트 위로 쓰러진 80t 공사 장비… 주민 긴급 대피 new 랭크뉴스 2025.06.06
48635 대통령실 정책실장 김용범·경제성장수석에 하준경 임명 new 랭크뉴스 2025.06.06
48634 野 "이 대통령-트럼프 통화 지연… 美, 새 정부 노선 의구심 반영" new 랭크뉴스 2025.06.06
48633 버티는 김용태 명분은 "尹 절연 매듭"... 친윤 "이미 끝난 일" 반발 new 랭크뉴스 2025.06.06
48632 대통령실 국정상황실 확대 개편…국정기록비서관 복원 new 랭크뉴스 2025.06.06
48631 진성준 "전 국민 지원금, 2차 추경 당연히 포함… 재정 여력이 관건" new 랭크뉴스 2025.06.06
48630 대통령실, 사법제도비서관실 설치… “사법부가 인권 보루로” new 랭크뉴스 2025.06.06
48629 "팝콘각이네"…트럼프-머스크 요란한 파국에 SNS도 '후끈' new 랭크뉴스 2025.06.06
48628 경호처, 공채·경채 모두 전면 취소 new 랭크뉴스 2025.06.06
48627 李, 정책실장 김용범, 경제성장수석 하준경, 사회수석 문진영 임명 new 랭크뉴스 2025.06.06
48626 李대통령, 광복회 삭감된 예산 원상복구 조치 당부 new 랭크뉴스 2025.06.06
48625 대통령실, 여가비서관을 성평등가족비서관으로… 국정기록비서관 복원 new 랭크뉴스 2025.06.06
48624 “충주맨 뛰어넘었다”···선거 안내 영상이어도 ‘493만뷰’ 넘겼다 new 랭크뉴스 2025.06.06
48623 대통령실, AI 수석·사법제도비서관 신설… 조직 개편안 new 랭크뉴스 2025.06.06
48622 [속보] 대통령실 정책실장에 김용범 전 기재차관...경제성장수석 하준경 교수 new 랭크뉴스 2025.06.06
48621 정책실장 김용범·경제성장수석 하준경·사회수석 문진영 new 랭크뉴스 2025.06.06
48620 "티타임 회의에 '티'가 없네?"‥'물도 싸갈 판' 용산은 폐허 new 랭크뉴스 2025.06.06
48619 트럼프-머스크 ‘정략결혼’ 파탄…공화당 의원들은 누구 편들까 new 랭크뉴스 2025.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