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무역 합의 이견 조율 목적
2019년 6월 도널드 트럼프(왼쪽) 당시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를 계기로 회담하기에 앞서 인사하고 있다. 오사카=AP 연합뉴스


무역 갈등을 빚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5일(현지시간) 통화했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이날 저녁 시 주석이 트럼프 대통령의 요청으로 전화통화를 했다고 보도했다. 통신은 이날 통화가 트럼프 대통령의 요청에 따라 성사됐음을 의미하는 '잉웨'(應約)라는 표현을 사용했다.

앞서 백악관은 트럼프 대통령과 시 주석이 이번 주에 전화 통화를 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양국은 지난달 스위스 제네바에서 고위급 무역 협상을 통해 관세를 인하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해당 합의는 90일간 유지되며, 중국은 미국에 취한 비관세 무역 조치도 유예하기로 했다.

한국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8466 ‘킹산직’ 도시에 ‘노란봉투법’이 도입된다면 랭크뉴스 2025.06.06
48465 미중 정상 90분 통화‥"중국과 아주 좋은 관계" 랭크뉴스 2025.06.06
48464 복지센터 침대 떨어진 노인 사망…요양보호사 ‘벌금형’ 왜 랭크뉴스 2025.06.06
48463 19년 전 '112·성추행' 검색 후 실종된 수의대생…88세 父 "이윤희를 아시나요" [김수호의 리캐스트] 랭크뉴스 2025.06.06
48462 코스피 5천 시대 오나…불타는 한국 증시 [잇슈 머니] 랭크뉴스 2025.06.06
48461 "능력 되면 안 가린다" 국정 급한 李정부, 차관 인사 속도전 랭크뉴스 2025.06.06
48460 성수동 ‘핫플’·야구장 덮친 동양하루살이…같이 살 방법 없을까[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랭크뉴스 2025.06.06
48459 "자기야 '49억' 당첨금 대신 받아줘"…여친 믿었다가 몽땅 잃은 남성, 무슨 일? 랭크뉴스 2025.06.06
48458 "감히 조직 탈퇴?" 후배 감금하고 '줄빠따' 시킨 조폭 출신 BJ 랭크뉴스 2025.06.06
48457 한국 축구,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 ‘손흥민·이강인·김민재 마지막 무대’ 랭크뉴스 2025.06.06
48456 ①방산물자 전력화까지 평균 14.1년... 업계가 꼽는 방산수출 3대 장벽은 랭크뉴스 2025.06.06
48455 MQ-9 리퍼, 더 이상 ‘하늘의 암살자’ 아니다…손쉽게 격추?[이현호의 밀리터리!톡] 랭크뉴스 2025.06.06
48454 "능력되면 '尹사람'도 쓴다"…국정 급한 李정부, 차관 인사 속도전 랭크뉴스 2025.06.06
48453 “3년 전 홍준표 총리, 유승민 부총리, 이준석 대표로 운영했다면” 국힘 전 의원의 지적 랭크뉴스 2025.06.06
48452 美, 국제형사재판소 판사 제재…"美·이스라엘 불법적 표적" 랭크뉴스 2025.06.06
48451 체면 구긴 현대차… 신형 팰리세이드, 출시 5년 된 쏘렌토에 뒤져 랭크뉴스 2025.06.06
48450 미 재무부, 한국 비롯해 9개국 환율관찰 대상국으로 지정 랭크뉴스 2025.06.06
48449 [당신의 생각은] 참전유공자 수당, 거주지따라 최대 月 105만원, 최저 57만원… ‘48만원’ 격차 랭크뉴스 2025.06.06
48448 납북자가족, 파주서 또다시 대북전단 살포…주민 등 눈 피해 비공개 강행 랭크뉴스 2025.06.06
48447 '1박에 5만 원'中서 저가 호텔 열풍…연말까지 2300곳 추가로 문 연다[글로벌 왓] 랭크뉴스 2025.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