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정부가 업무를 인수인계할 직원도 두지 않고 대통령실을 무덤으로 만들어 놓고 나간 것은 범죄 행위"라며, "반드시 책임을 묻겠다"고 말했습니다.

박찬대 당대표 직무대행은 오늘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지금의 행태는 인수위없이 즉각 가동돼야 할 새 정부의 출범을 명백하게 방해하는 행위로, 민주당은 이를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며, "이런 지시를 내린 자에 대해서는 반드시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조승래 수석대변인도 회의를 마친 후 취재진과 만나 "일반적인 매뉴얼이나 업무처리 방법에 대한 기록물도 다 없애버린 것은 그냥 도망간 것으로, 정상적인 국가에서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며 "정진석 전 비서실장 등 이런 분들이 책임을 져야 하며, 명백한 기록물법 위반, 어찌 보면 업무방해 행위로, 어떤 조치를 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검토해서 말씀드리겠다"고 덧붙였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8184 李대통령 "막을 수 있는 사고 발생 시 엄정하게 책임 물을 것" 랭크뉴스 2025.06.05
48183 “6월 학력평가 고1 영어 시험 유출”…전국 시도교육청, 공동 수사의뢰 랭크뉴스 2025.06.05
48182 국민의힘 비대위원 일괄 사의…김용태는 입장 유보 랭크뉴스 2025.06.05
48181 국회, 巨與 주도로 ‘3특검법’ 본회의 통과 (종합) 랭크뉴스 2025.06.05
48180 “할 수 있다 코스피 5000”…민주, ‘더 강해진’ 상법 개정 추진부터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5.06.05
48179 [속보] 이재명 대통령, 이완규·함상훈 헌법재판관 지명 철회 랭크뉴스 2025.06.05
48178 "곧 아빠 되니, 선처해달라"…조직 탈퇴한 30대, 재판부에 호소 랭크뉴스 2025.06.05
48177 [속보]李대통령 "막을 수 있는 사고 발생 시엔 책임 물을 것" 랭크뉴스 2025.06.05
48176 “좀 어색해도 최선 다해달라” 전 정부 장관들에…첫 국무회의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5.06.05
48175 '내란·김건희·채상병 특검법' 與 주도로 본회의 통과…검사징계법 개정안도 랭크뉴스 2025.06.05
48174 민주당 주도 ‘3대 특검법’ 본회의 통과…국민의힘 반발 랭크뉴스 2025.06.05
48173 첫 검찰 출신 이복현 금감원장, 떠나면서 “제 부족 탓” 사과 랭크뉴스 2025.06.05
48172 "계엄에도 5%P차? 당혹"… 與, 대선 서울 표심에 위기감 랭크뉴스 2025.06.05
48171 한수원, 체코 두코바니 현장건설소 개소…2036년 원전 완공 목표(종합) 랭크뉴스 2025.06.05
48170 [단독] 케이스톤파트너스, 퓨리오사AI에 200억 투자… 李대통령 찾아간 곳 랭크뉴스 2025.06.05
48169 '내란 특검·김건희 특검·채상병 특검법' 국회 본회의 통과 랭크뉴스 2025.06.05
48168 李대통령, 이완규·함상훈 헌법재판관 후보자 지명 철회(종합) 랭크뉴스 2025.06.05
48167 [속보]내란·김건희·채해병 특검법 국회 본회의 통과 랭크뉴스 2025.06.05
48166 [속보] 내란·김건희·채 상병 3대 특검법 국회 통과... '尹 부부' 정조준 랭크뉴스 2025.06.05
48165 '무덤 같다'는 대통령실…"서랍 비우랬다" 尹정부 직원 영상 논란 랭크뉴스 2025.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