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조희대 대법원장이 더불어민주당이 추진하는 대법관 증원 개정안에 대해 "대법원의 본래 기능과 국민을 위해 가장 바람직한 개편 방향이 무엇인지 국회에 설명하고 협조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조 대법원장은 오늘 오전 출근길에 대법관 증원법에 의견서를 낼지 묻는 기자들 질문에 "공론의 장이 마련되길 희망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조 대법원장은 '대법관 증원만으로 재판지연과 다양화 문제가 해결될 수 있다고 보는지'를 묻는 질문에 대해선 "국가의 백년대계가 걸려 있는 문제"라며 "오랫동안 논의해온 문제라 법원행정처를 통해 좀 더 설명을 드리고 계속 논의할 생각"이라고 답했습니다.

어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위원회는 민주당 주도로 현재 14명인 대법관을 내년부터 4년에 걸쳐 매년 4명씩 총 16명을 더해 모두 30명으로 늘리는 법안을 처리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8149 [속보] 이 대통령, 이완규·함상훈 헌법재판관 후보자 지명 철회 랭크뉴스 2025.06.05
48148 [속보] 이재명 대통령, 이완규·함상훈 헌법재판관 후보자 지명 철회 랭크뉴스 2025.06.05
48147 군인 아들 마중 가던 어머니 사망사고…'음주 방조' 3명 입건 랭크뉴스 2025.06.05
48146 [속보]李대통령, 이완규·함상훈 헌법재판관 후보자 지명 철회 랭크뉴스 2025.06.05
48145 李대통령, 이완규·함상훈 헌법재판관 후보자 지명 철회 랭크뉴스 2025.06.05
48144 천하람 “이준석 그 발언 탓 한자릿수 득표율…국민 굉장히 안 좋게 봐” 랭크뉴스 2025.06.05
48143 대통령 집무실 복귀 앞둔 청와대, 탐방로 전면 보수공사 착수 랭크뉴스 2025.06.05
48142 연일 국힘 때리는 홍준표... "보수 참칭 사이비 레밍 집단, 회생 불가" 랭크뉴스 2025.06.05
48141 [속보] 李, 이완규·함상훈 헌법재판관 후보자 지명철회 랭크뉴스 2025.06.05
48140 홍콩 ‘US 8964’ 번호판 포르셰 소유주, 협박 시달리다 차량 해외 반출 랭크뉴스 2025.06.05
48139 천하람 "이준석, 득표율 10% 넘겼다면 건방져졌을 것" 랭크뉴스 2025.06.05
48138 “이 대통령 1호 전자결재…강훈식 등 4명 고위공무직 채용건” 랭크뉴스 2025.06.05
48137 미 상무 “반도체법 보조금 너무 관대해…재협상 진행 ” 랭크뉴스 2025.06.05
48136 ‘무덤 같다’던 대통령실…“직원 대부분 업무복귀” 랭크뉴스 2025.06.05
48135 '이재명 대통령 연루' 쌍방울 대북송금... 이화영 징역 7년 8개월 확정 랭크뉴스 2025.06.05
48134 "서울교대 늘봄 예산 12억원 중 일부 리박스쿨 측 지급 정황" 랭크뉴스 2025.06.05
48133 국힘, 권성동 이어 김상훈 정책위의장·비대위원도 동반 사의 랭크뉴스 2025.06.05
48132 천하람 “이준석, 득표율 10% 넘겼다면 건방져졌을 것” 랭크뉴스 2025.06.05
48131 국민의힘, 내란·김건희·채상병 특검 반대 당론 결정 랭크뉴스 2025.06.05
48130 李대통령-트럼프 통화 조율하는 대통령실…'美 기류'에 촉각 랭크뉴스 2025.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