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한남동 관저, 점검 중"…靑 개보수 완료 때까지 머물 곳 필요한 상황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 일일 브리핑
(서울=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이 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이재명 대통령 취임 첫날 일일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5.6.4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설승은 황윤기 기자 = 대통령실은 4일 "이재명 대통령은 오늘 대통령실이 마련한 안가(안전가옥)에서 머무를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유정 대변인은 이날 대통령실에서 가진 브리핑에서 "한남동 관저는 점검 중이며, 최종적인 관저 선정은 추후 결정할 것"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용산 시대를 마감하고 청와대에 복귀하겠다는 방침을 천명한 이 대통령의 사저는 의원 시절 지역구인 인천 계양에 있다.

청와대 개·보수 작업이 완료될 때까지 머무를 사저가 필요한 상황이다.

경호 문제를 고려하면 이 후보가 계양 사저에서 용산 대통령실까지 매일 출퇴근 하기는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지적이 제기돼왔다.

이에 이 대통령이 윤석열 전 대통령이 쓰던 한남동 관저를 이용할지, 제3의 거처를 관저로 삼을 지 등이 관심이 쏠려왔다.

[email protected]

연합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8094 “좀 어색하죠?” 李 대통령, 국무회의 첫 주재... “국민 중심 두고 최선 다하면 된다” 랭크뉴스 2025.06.05
48093 [속보] “이 대통령 첫 전자결재…강훈식 등 4명 고위공무직 채용건” 랭크뉴스 2025.06.05
48092 李, 尹정부 장관들과 첫 국무회의…"좀 어색하죠? 최선 다합시다" 랭크뉴스 2025.06.05
48091 ‘대왕 훌라후프’ 돌린 김문수…“당권 도전 뜻” “대선 져놓고” 랭크뉴스 2025.06.05
48090 李 대통령, 尹 임명 장관들에게 "어색하지만 최선 다하자" 랭크뉴스 2025.06.05
48089 권성동, 국힘 원내대표 사퇴…"책임 회피할 생각 없다" 랭크뉴스 2025.06.05
48088 [단독] 李, 용산 파견공무원 복귀 지시에…189명 중 10명 "불가" 랭크뉴스 2025.06.05
48087 권성동 "대선 패배 책임 가볍지 않아‥원내대표직 내려놓겠다" 랭크뉴스 2025.06.05
48086 [단독] ‘7초 매매’ 김건희 “누구한테 들은 듯”…주가 조작 인지했나 랭크뉴스 2025.06.05
48085 ‘쌍방울 대북송금’ 이화영, 징역 7년8개월 대법서 확정 랭크뉴스 2025.06.05
48084 [속보] 조희대 “대법관 증원 공론장 마련 희망…국회와 협의할 것” 랭크뉴스 2025.06.05
48083 [속보] 권성동 원내대표직 사의…“대선 패배는 분열에 대한 질책” 랭크뉴스 2025.06.05
48082 대법, ‘쌍방울 대북송금’ 이화영 징역 7년 8개월 확정 랭크뉴스 2025.06.05
48081 [속보] ‘쌍방울 대북송금’ 이화영, 징역 7년8개월 확정 랭크뉴스 2025.06.05
48080 대법, '쌍방울 대북송금' 이화영 징역 7년 8개월 확정 랭크뉴스 2025.06.05
48079 박찬대 "인수인계 직원도 없이 정부 출범 방해…책임 묻겠다" 랭크뉴스 2025.06.05
48078 [속보]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직 사퇴 선언 랭크뉴스 2025.06.05
48077 [속보] 권성동, 국힘 원내대표 사퇴…"책임 회피할 생각 없다" 랭크뉴스 2025.06.05
48076 권성동, 국힘 원내대표 사퇴…"책임 회피, 변명할 생각 없다" 랭크뉴스 2025.06.05
48075 [속보] 권성동 "대선 패배 책임 가볍지 않아‥원내대표직 내려놓겠다" 랭크뉴스 2025.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