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김민석 최고위원(왼쪽)-강훈식 의원(오른쪽)

이재명 대통령이 국무총리로 더불어민주당 4선의 김민석 수석 최고위원을, 대통령실 비서실장으로는 3선의 강훈식 의원을 인선하는 새 정부 첫 인사를 발표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해 "풍부한 의정활동 경험과 민생 정책역량, 국제적 감각과 통합의 정치력을 갖춘 인사로 위기 극복과 민생경제 회복을 이끌 적임자"라고 설명했습니다.

강훈식 비서실장 내정자에 대해선 "대선을 총괄한 전략가이자, 경제와 예산에 전문성을 가져 향후 국정 조력자로서 역할을 담당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이번 인선에 대해 "당대표 재임 시 수석최고위원으로 호흡을 맞춘 국무총리를 임명해 당과 국회을 국정운영 파트너로 삼고, 70년대생 젊은 비서실장을 임명해 산적한 현안을 신속히 풀어나가겠다는 구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8191 美언론 "솔직한 좌파 이재명, 미중 균형 외교와 北대화 선호" 랭크뉴스 2025.06.05
48190 李대통령 "막을 수 있는데 부주의로 사고나면 엄정히 책임 물을 것" 랭크뉴스 2025.06.05
48189 ‘대전 초등생 피살 사건’ 명예훼손 445건 적발…5명 입건 랭크뉴스 2025.06.05
48188 이재명 대통령, 이완규·함상훈 헌법재판관 후보자 지명 철회 랭크뉴스 2025.06.05
48187 '킹메이커' 김종인이 꼽은 李 대통령의 '별의 순간'…득표율 49.4%의 의미는 랭크뉴스 2025.06.05
48186 '이재명 정부' 집권여당 대표는 누구…4선 정청래·3선 박찬대 거론(종합) 랭크뉴스 2025.06.05
48185 "자업자득, 빙하기 견뎌봐"‥'대선은 전초전?' 혼돈의 국힘 랭크뉴스 2025.06.05
48184 李대통령 "막을 수 있는 사고 발생 시 엄정하게 책임 물을 것" 랭크뉴스 2025.06.05
48183 “6월 학력평가 고1 영어 시험 유출”…전국 시도교육청, 공동 수사의뢰 랭크뉴스 2025.06.05
48182 국민의힘 비대위원 일괄 사의…김용태는 입장 유보 랭크뉴스 2025.06.05
48181 국회, 巨與 주도로 ‘3특검법’ 본회의 통과 (종합) 랭크뉴스 2025.06.05
48180 “할 수 있다 코스피 5000”…민주, ‘더 강해진’ 상법 개정 추진부터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5.06.05
48179 [속보] 이재명 대통령, 이완규·함상훈 헌법재판관 지명 철회 랭크뉴스 2025.06.05
48178 "곧 아빠 되니, 선처해달라"…조직 탈퇴한 30대, 재판부에 호소 랭크뉴스 2025.06.05
48177 [속보]李대통령 "막을 수 있는 사고 발생 시엔 책임 물을 것" 랭크뉴스 2025.06.05
48176 “좀 어색해도 최선 다해달라” 전 정부 장관들에…첫 국무회의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5.06.05
48175 '내란·김건희·채상병 특검법' 與 주도로 본회의 통과…검사징계법 개정안도 랭크뉴스 2025.06.05
48174 민주당 주도 ‘3대 특검법’ 본회의 통과…국민의힘 반발 랭크뉴스 2025.06.05
48173 첫 검찰 출신 이복현 금감원장, 떠나면서 “제 부족 탓” 사과 랭크뉴스 2025.06.05
48172 "계엄에도 5%P차? 당혹"… 與, 대선 서울 표심에 위기감 랭크뉴스 2025.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