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오전 국립현충원 참배를 시작으로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참배 후 방명록에 “함께 사는 세상. 국민이 주인인 나라, 국민이 행복한 나라, 국민과 함께 만들겠습니다. 대한민국 제21대 대통령 이재명”이라고 썼다. 이는 국민을 우선시하겠다는 이 대통령의 정치 철학과 맞닿아 있다. 그는 오는 7월 17일 제헌절에 치러지는 정식 취임 행사의 이름을 ‘임명식’으로 정했다. 새 대통령의 취임을 기념하는 것이 아니라 국민이 임명한 것을 기념하겠다는 의중이다.

연합뉴스


이 대통령은 참배 직후인 이날 오전 10시34분쯤 곧바로 서울 여의도 국회로 이동했다. 오전 11시 본청 로텐더 홀에서 취임 선서를 하고 국민 통합 메시지가 담긴 취임사를 발표할 예정이다.

국민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7706 “일상 돌아간 김문수”… 턱걸이·훌라후프 ‘삼매경’ 랭크뉴스 2025.06.04
47705 日 이시바 "한일정상회담 조속히·셔틀외교 안변해"[이재명 시대] 랭크뉴스 2025.06.04
47704 이재명 정부 첫 총리에 김민석 지명‥대통령 비서실장 강훈식 임명 랭크뉴스 2025.06.04
47703 총리 김민석, 국정원장 이종석 지명…비서실장 강훈식 랭크뉴스 2025.06.04
47702 처자식 태우고 바다 돌진한 40대…“CCTV엔 젖은 채 ‘뚜벅뚜벅’”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5.06.04
47701 [이재명 정부] 육해공 각군 총장, 취임선서 초청 명단서 빠져 랭크뉴스 2025.06.04
47700 우원식 "기쁜 마음으로 이재명 국회의원 사직 허가"… 축하 인사도 랭크뉴스 2025.06.04
47699 "검찰 운명? 우리 손 떠났다"‥'옷 벗어야지' 체념한 검사들 랭크뉴스 2025.06.04
47698 이재명 대통령은 왜 '취임식' 아닌 '취임선서'라고 했나 랭크뉴스 2025.06.04
47697 李대통령, 첫 인선 직접 발표… 언론엔 "비판할 건 비판해달라" [일문일답] 랭크뉴스 2025.06.04
47696 “매우 심각히 우려” 김용태, 대통령 앞에서 한 말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5.06.04
47695 ‘득표율 1%’ 발표되자 후원금 쇄도…“13억 원 모였다” [이런뉴스] 랭크뉴스 2025.06.04
47694 李 대통령 “직업공무원 전원 제자리 복귀토록…행정 연속성 필요” 랭크뉴스 2025.06.04
47693 유시민 저격 '서울대 동문' 김혜은, 대선 후 자필사과문… "말의 무게 배워" 랭크뉴스 2025.06.04
47692 '득표율 0.98%' 권영국에 하룻밤 새 후원금 13억… "표 못 줘 미안해요" 랭크뉴스 2025.06.04
47691 이 대통령의 ‘선배님’ 권성동, 내빈 기립박수 칠 때 박수없이 착석 랭크뉴스 2025.06.04
47690 이재명, 여야 대표 오찬‥"저부터 잘할 것‥김용태·천하람 자주 뵙길" 랭크뉴스 2025.06.04
47689 초대 국무총리에 김민석 지명…국정원장 이종석·비서실장 강훈식(종합) 랭크뉴스 2025.06.04
47688 [속보] 이재명, 국정원장 후보자 이종석 지명‥안보실장 위성락 임명 랭크뉴스 2025.06.04
47687 이재명 대통령 “정의로운 통합정부, 실용정부 될 것” 랭크뉴스 2025.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