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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95 오른 2737.92로 거래 시작

이재명 대통령 당선이 확정된 4일 서울 주식시장에서 코스피지수가 1.44% 상승해 출발했다. 거래일 종가 기준 지난해 8월1일(2777.68) 이후 10개월만의 최고치다.

한국거래소 시세를 보면,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5.51 오른 2734.48로 거래 시작 거래를 시작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 에스케이하이닉스가 5.1% 오른 21만8000원에, 삼성전자가 0.7% 오른 5만7200원에 출발했다. 3일(현지시각) 뉴욕 증시에서도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가 2.72% 오르는 등 반도체 업종이 강세를 보인 바 있다.

엘지에너지솔루션이 1.2%, 현대차가 0.6%, 기아가 0.9% 올라 거래를 시작했다.

코스닥지수는 1.19%(8.84) 오른 749.13에 거래를 시작했다.

뉴욕 증시에서는 다우지수가 0.51%, 스탠더드앤푸어스(S&P)500지수가 0.58%, 나스닥종합지수가 0.81% 올랐다.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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