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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 앵커 ▶

이재명 대통령 임기가 조금 전 시작됐습니다.

이제 업무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려면 내각 인선이 시급할 것 같은데, 취재된 게 있습니까?

◀ 리포트 ▶

MBC 취재에 따르면은 이재명 대통령은 이미 어제 국무총리로 김민석 의원을, 비서실장으로 강훈식 의원을 점찍었습니다.

4선 김민석 의원은 이른바 '86 운동권' 세대로, 수석 최고위원과 선대위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을 맡으며 활약해왔고요.

강훈식 의원은 당내 전략통으로 지난 대선에서 전략기획본부장을, 이번 선대위에서 종합상황실장을 맡았습니다.

다만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없다 보니, 종합적인 검증은 계속 이뤄지고 있는 상황이고, 검증에 따라 인선 내용이 달라질 수도 있습니다.

민정수석으로는 오광수 변호사가, 국정원장으로는 이종석 전 통일부 장관이 후보군에 유력하게 오른 걸로 파악됐습니다.

이 당선인 측은 대통령실 수석을 비롯한 측근 인선을 가능한 한 빠르게 완성하겠단 입장이라, 인선은 이르면 오늘 발표될 걸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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