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뉴스투데이]
◀ 앵커 ▶

이재명 대통령 임기가 조금 전 시작됐습니다.

이제 업무를 본격적으로 시작하려면 내각 인선이 시급할 것 같은데, 취재된 게 있습니까?

◀ 리포트 ▶

MBC 취재에 따르면은 이재명 대통령은 이미 어제 국무총리로 김민석 의원을, 비서실장으로 강훈식 의원을 점찍었습니다.

4선 김민석 의원은 이른바 '86 운동권' 세대로, 수석 최고위원과 선대위 상임공동선대위원장을 맡으며 활약해왔고요.

강훈식 의원은 당내 전략통으로 지난 대선에서 전략기획본부장을, 이번 선대위에서 종합상황실장을 맡았습니다.

다만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없다 보니, 종합적인 검증은 계속 이뤄지고 있는 상황이고, 검증에 따라 인선 내용이 달라질 수도 있습니다.

민정수석으로는 오광수 변호사가, 국정원장으로는 이종석 전 통일부 장관이 후보군에 유력하게 오른 걸로 파악됐습니다.

이 당선인 측은 대통령실 수석을 비롯한 측근 인선을 가능한 한 빠르게 완성하겠단 입장이라, 인선은 이르면 오늘 발표될 걸로 보입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mbc제보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7922 ‘전기 먹는 하마 AI’에 구글·메타도 앞다퉈 원전 투자… 韓 정책은? [이재명 시대] 랭크뉴스 2025.06.05
47921 젤렌스키 '4자회담 전 휴전 제안'…푸틴 단칼에 거절 랭크뉴스 2025.06.05
47920 북한통 이종석, 현장형 참모 강훈식, 북미 전문가 위성락 랭크뉴스 2025.06.05
47919 대선 이긴 다음날…여당 ‘대법관 증원’ 법사위 소위 처리 랭크뉴스 2025.06.05
47918 민주당, ‘대법관 증원법’ 법사소위 처리…국힘 “폭거” 반발 랭크뉴스 2025.06.05
47917 외교, 국익·실용 관점서 접근… ‘北과 대화 통한 평화’도 강조 랭크뉴스 2025.06.05
47916 기괴한 욱일기 옆 "여자 임신시키고 싶다"…한밤 한성대 발칵, 뭔일 랭크뉴스 2025.06.05
47915 젤렌스키 비서실장, 美국무 만나 추가 대러제재 요청(종합) 랭크뉴스 2025.06.05
47914 이 대통령 취임 첫날부터 ‘대법관 증원’ 입법 드라이브 랭크뉴스 2025.06.05
47913 이 대통령, 적극적 경기 대응 주문… “작은 발상도 전화 달라” 랭크뉴스 2025.06.05
47912 "매운 음식 너무 많이 먹어서?"…20대 中 여성 인플루언서, '위암'으로 사망 랭크뉴스 2025.06.05
47911 모바일 신분증 복제 통한 투표 조작?…결국 ‘음모론’으로 판명 랭크뉴스 2025.06.05
47910 당권싸움 터진 야당…김문수, 윤 겨냥 “매우 부적절 수단 써” 랭크뉴스 2025.06.05
47909 '트럼프 관세'에 美 제조업 이어 서비스업도 위축 국면 진입 랭크뉴스 2025.06.05
47908 ‘美 경제 80%’ 서비스업, 11개월 만에 위축 국면 진입 랭크뉴스 2025.06.05
47907 시진핑 “한국, 협력 동반자” 이시바 “가능한 한 빨리 정상회담” 랭크뉴스 2025.06.05
47906 [사설] 통합과 실용 내세운 이재명 시대...실천이 중요하다 랭크뉴스 2025.06.05
47905 ‘1호 공약’ 반도체…한국판 엔비디아 육성 속도 붙나 랭크뉴스 2025.06.05
47904 EU 회원국 60%, '국방비 증액' 부채규정 면제 요청 랭크뉴스 2025.06.05
47903 “해외여행 대신 집 근처로”…미국도 한국도 불황형 휴가 랭크뉴스 2025.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