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여러분들이 제게 기대하시고 맡긴 그 사명을 한순간도 잊지 않고 한치의 어긋남도 없이 반드시 확실히 이행하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대통령 당선이 확실시된 뒤인 4일 오전 서울 여의도에 마련된 민주당 개표방송 야외무대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 후보는 먼저 “여러분이 제게 맡기신 첫 번째 사명인, 내란을 확실히 극복하고 국민이 맡긴 총칼로 국민을 겁박하는 군사 쿠데타가 없게 하는 일을 반드시 해내겠다”며 “이 나라의 민주주의를 회복하고 민주공화정 공동체 안에서 우리 국민들이 주권자로서 존중받고, 증오와 혐오가 아니라 협력하면서 함께 살아가는 그런 세상을 지켜내겠다”고 말했다.
또 “여러분이 맡기신 경제를 살리고 민생을 회복하겠다”며 “여러분들의 이 고통스러운 삶을 가장 빠른시간내에 가장 확실하게 회복시켜드리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가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져야 한다”며 “지난 시기에 국민은 국가가 왜 존재하는지 의심하고 대규모 참사가 수없이 많은 사람을 떠나게 했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국가 제1의 책임을 완벽하게 이행하겠다”고 했다.
이 후보는 “공존하는 안정된 한반도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확고한 국방력으로 대북 억제력을 확실하게 행사하되 싸울 필요가 없는 평화를 만드는 것이 진정한 안보라는 확신을 가지고 남북한의 대화하고 소통하고 공존하면서 서로 협력해서 공존, 공동 번영하는 길을 찾아가겠다”고 했다. 이어 “한반도 정세를 최대한 신속하게 안정화해서 코리아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한반도의 안보 때문에 우리 국민들의 민생이 더 나빠지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이 후보는 “우리 대한민국 국민들은 대한민국 이 공동체 안에서 서로 존중하고 함께 살아가야 하는 동료들”이라며 “남녀로 지역으로 노소로 장애인, 비장애인, 정규직, 비정규직, 기업과 노동자 이렇게 틈만 생기면 편을 갈라서 서로 증오하고 혐오하고 대결하게 하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정치가 먼저 앞서고 정치가 이해관계 때문에 다투더라도 정치가 편을 가를지라도 국민은 편을 가를 필요가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국민은 이 나라의 주인이고 정치는 국민들의 삶을 대신 책임지는 일꾼들”이라며 “일꾼들이 편을 갈라 싸움은 피할 수 없더라도 우리 대한민국 국민들이 편을 갈라 증오하고 혐오할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 이어 이 후보는 “통합된 나라, 대통령의 책임은 국민을 통합시키는 것이다. 큰 통치자가 아니라 국민을 크게 통합시키는 대통령의 그 책임을 결코 잊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이 후보는 “어우러져 함께 살아가는 공평하게 기회를 함께 누리는 억강부약의 대동세상을 우리 함께 만들어가면 좋겠다”며 “우리가 겪는 이 잠시의 어려움은 위대한 역량을 가진 우리 국민들이 힘을 합쳐 얼마든지 이겨낼 수 있다. 여러분 희망을 가지고 지금부터는 새로운 출발을 하자”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이 후보는 “잠시 다툴지라도 우리를 지지하지 않는 그분들도 대한민국 국민들”이라며 “입장이 다르고 생각이 다르고 다른 색깔의 잠시 입었을지라도 이제 우리는 모두 위대한 대한민국의 위대한 똑같은 대한국민들이다. 함께 가자”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먼저 “여러분이 제게 맡기신 첫 번째 사명인, 내란을 확실히 극복하고 국민이 맡긴 총칼로 국민을 겁박하는 군사 쿠데타가 없게 하는 일을 반드시 해내겠다”며 “이 나라의 민주주의를 회복하고 민주공화정 공동체 안에서 우리 국민들이 주권자로서 존중받고, 증오와 혐오가 아니라 협력하면서 함께 살아가는 그런 세상을 지켜내겠다”고 말했다.
제21대 대통령 당선이 확실시되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와 부인 김혜경 여사가 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인근에서 당 주최로 열린 국민개표방송 행사에 참석해 박찬대상임총괄선대위원장과 정은경 총괄선대위원장단으로부터 꽃다발을 받은 뒤 시민들을 향해 두 팔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공동취재
또 “여러분이 맡기신 경제를 살리고 민생을 회복하겠다”며 “여러분들의 이 고통스러운 삶을 가장 빠른시간내에 가장 확실하게 회복시켜드리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가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져야 한다”며 “지난 시기에 국민은 국가가 왜 존재하는지 의심하고 대규모 참사가 수없이 많은 사람을 떠나게 했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국가 제1의 책임을 완벽하게 이행하겠다”고 했다.
이 후보는 “공존하는 안정된 한반도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확고한 국방력으로 대북 억제력을 확실하게 행사하되 싸울 필요가 없는 평화를 만드는 것이 진정한 안보라는 확신을 가지고 남북한의 대화하고 소통하고 공존하면서 서로 협력해서 공존, 공동 번영하는 길을 찾아가겠다”고 했다. 이어 “한반도 정세를 최대한 신속하게 안정화해서 코리아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한반도의 안보 때문에 우리 국민들의 민생이 더 나빠지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이 후보는 “우리 대한민국 국민들은 대한민국 이 공동체 안에서 서로 존중하고 함께 살아가야 하는 동료들”이라며 “남녀로 지역으로 노소로 장애인, 비장애인, 정규직, 비정규직, 기업과 노동자 이렇게 틈만 생기면 편을 갈라서 서로 증오하고 혐오하고 대결하게 하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정치가 먼저 앞서고 정치가 이해관계 때문에 다투더라도 정치가 편을 가를지라도 국민은 편을 가를 필요가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국민은 이 나라의 주인이고 정치는 국민들의 삶을 대신 책임지는 일꾼들”이라며 “일꾼들이 편을 갈라 싸움은 피할 수 없더라도 우리 대한민국 국민들이 편을 갈라 증오하고 혐오할 필요는 없다”고 말했다. 이어 이 후보는 “통합된 나라, 대통령의 책임은 국민을 통합시키는 것이다. 큰 통치자가 아니라 국민을 크게 통합시키는 대통령의 그 책임을 결코 잊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이 후보는 “어우러져 함께 살아가는 공평하게 기회를 함께 누리는 억강부약의 대동세상을 우리 함께 만들어가면 좋겠다”며 “우리가 겪는 이 잠시의 어려움은 위대한 역량을 가진 우리 국민들이 힘을 합쳐 얼마든지 이겨낼 수 있다. 여러분 희망을 가지고 지금부터는 새로운 출발을 하자”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이 후보는 “잠시 다툴지라도 우리를 지지하지 않는 그분들도 대한민국 국민들”이라며 “입장이 다르고 생각이 다르고 다른 색깔의 잠시 입었을지라도 이제 우리는 모두 위대한 대한민국의 위대한 똑같은 대한국민들이다. 함께 가자”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