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제21대 대통령선거일인 3일 오후 울산 남구 문수체육관에 마련된 남구 개표소에서 선관위 관계자들이 투표지를 분류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경제]

제21대 대통령 선거일 다음날인 4일 오전 1시 21분 현재 개표가 80.44% 진행된 가운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1361만4774표(48.36%)를 얻어 선두를 달리고 있다.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는 1208만4982표(42.93%),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는 215만3355표(7.64%)이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21대 대선 잠정 최종 투표율은 79.4%로 집계됐다. 전국 유권자 4439만 1871명 중 3524만 916명이 투표했다.

한편 MBC는 당선 예측 시스템 ‘적중 2025’가 3일 오후 11시 40분께 이재명 후보의 대통령 당선 확률을 99.6%로 예측했다며 당선이 확실시 된다고 밝혔다. MBC는 예측 시스템을 통해 출구조사와 개표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이 같은 결론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서울경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7869 대통령실 "李대통령, 오늘 안가서 머물러…관저 선정 추후 결정" 랭크뉴스 2025.06.04
47868 '1호 행정명령'은 '비상경제점검TF'‥박성재 법무장관만 사표 수리 랭크뉴스 2025.06.04
47867 'TV토론 발언'에‥10% 벽 못 뚫은 이준석 랭크뉴스 2025.06.04
47866 대통령 취임선서식서 22경호대 배제…경호처·경찰 몸싸움까지 랭크뉴스 2025.06.04
47865 '꼿꼿문수' 버리고 '반이재명' 공세 폈지만‥중도표심 끝내 외면 랭크뉴스 2025.06.04
47864 서울서 강남3구·용산 뺀 전지역 승리…영남 보수 결집세 약화 랭크뉴스 2025.06.04
47863 체코 원전 수출 계약 끝내 체결…K-원전 유럽 첫 진출 랭크뉴스 2025.06.04
47862 ‘윤의 뒤끝’ 텅 빈 용산…이 대통령 “컴퓨터도 필기구도 없다” 랭크뉴스 2025.06.04
47861 이재명 정부, ‘통합·실용’ 동력으로 위기 극복 강조했다 랭크뉴스 2025.06.04
47860 “생활 힘들어” 아내·두 아들 차 태워 바다 돌진…40대 가장 구속 랭크뉴스 2025.06.04
47859 계엄 예측 ‘핵심 참모’ 김민석 총리 지명…“국정 전반 통찰력 깊어” 랭크뉴스 2025.06.04
47858 체코 정부 "한수원과 원전 최종계약 체결" 랭크뉴스 2025.06.04
47857 이 대통령 ‘수석 전략가’로 총선·대선 멀티히트 랭크뉴스 2025.06.04
47856 [속보] 李 대통령, 첫 비상경제점검TF 9시50분까지 주재… 추경 효과 문의 랭크뉴스 2025.06.04
47855 “이것만은 꼭”…시민들의 바람은? 랭크뉴스 2025.06.04
47854 [속보] 체코 총리 "한수원과 원전 최종계약 체결" 랭크뉴스 2025.06.04
47853 이 대통령 “정의로운 통합정부, 유연한 실용정부” 랭크뉴스 2025.06.04
47852 체코 총리 “한수원과 원전 최종계약 체결” 랭크뉴스 2025.06.04
47851 임기 첫날 ‘대법관 증원’ 소위 통과…여당, 입법 속도전 랭크뉴스 2025.06.04
47850 李 대통령 취임 후 청소노동자 먼저 만나... 권성동과는 어색한 악수 랭크뉴스 2025.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