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3일 밤 당선이 확실시 되자 서울 여의도로 이동하기 위해 인천 계양구 자택을 나서고 있다. 김태형 기자 [email protected]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방송 3사가 자신의 당선을 ‘확실’하다고 예측한 직후인 3일 밤 11시46분 집을 나서며 “국민들의 위대한 결정에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이날 밤 인천 계양구 집을 나서 기자들과 만나 “개표가 아직 진행 중이어서 뭐라고 말씀드리기 섣부르긴 합니다만, 만약 이대로 결과가 확정된다면 우리 국민들의 위대한 결정에 경의를 표한다”며 “제게 주어진 큰 책임과 사명을 우리 국민들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서 수행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곧장 서울 여의도 민주당사에 들러 실무자들을 격려한 뒤, 국회 앞에 마련된 무대에 올라 지지자들을 만난다.

한겨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7391 이재명 "반드시 내란 극복…온 힘 다해 경제 살리고 민생 회복"(종합) 랭크뉴스 2025.06.04
47390 김문수, 패배 승복…“이재명 후보님, 축하드립니다”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5.06.04
47389 "첫 번째 사명, 내란 극복"‥'당선 확실' 이재명 연설 랭크뉴스 2025.06.04
47388 청와대 보수 끝날 때까지…이재명, 용산 대통령실서 집무 시작 랭크뉴스 2025.06.04
47387 [영상] 당선 확실 이재명 13분 심야연설 “국민통합, 억강부약” 랭크뉴스 2025.06.04
47386 [속보] 김문수 “국민의 선택, 겸허하게 받아들인다” 패배 승복 선언 랭크뉴스 2025.06.04
47385 [속보] 김문수, 대선 패배 승복…"국민의 선택 겸허하게 받아들여" 랭크뉴스 2025.06.04
47384 [속보] 김문수, 대선 패배 승복 선언…“국민의 선택 겸허히 받아들인다” 랭크뉴스 2025.06.04
47383 김문수, 대선 패배 승복 선언…“국민의 선택 겸허하게 받아들인다” 랭크뉴스 2025.06.04
47382 [속보] 85.53% 개표…이재명 48.3%·김문수 42.8%·이준석 7.7% 랭크뉴스 2025.06.04
47381 [속보] 김문수 “국민 선택 겸허히 받아들인다” 랭크뉴스 2025.06.04
47380 이재명 “내란 극복해 국민 통합하는 대통령 되겠다” 랭크뉴스 2025.06.04
47379 3년 만에 정권교체 이뤄낸 이재명 "국민의 위대한 결정에 경의" 랭크뉴스 2025.06.04
47378 [속보] 김문수, 패배 승복 선언…“국민의 선택 겸허히 받아들인다” 랭크뉴스 2025.06.04
47377 [속보] 이재명 당선인, “제1사명은 내란 극복…크게 통합하는 대통령 되겠다” 랭크뉴스 2025.06.04
47376 [속보] 이재명 당선 확실 “대통령 책임은 국민 통합” 랭크뉴스 2025.06.04
47375 이재명 "첫째는 내란 극복, 둘째는 민생... 국민 통합하는 대통령 되겠다" 랭크뉴스 2025.06.04
47374 ‘당선 확실’ 이재명 “대통령 책임은 국민 통합” 랭크뉴스 2025.06.04
47373 [개표방송] 이재명 국회 앞 무대에서 대국민 메시지 랭크뉴스 2025.06.04
47372 승복 메시지 늦어지는 김문수...이준석은 일찌감치 "이재명, 국민 통합 해달라" 랭크뉴스 2025.06.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