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MBC KBS SBS 순 '유력' 전망
오후 11시 40분쯤 3사 모두 '확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3일 밤 당선이 확실시된 가운데 인천 계양구 자택을 나서고 있다. 뉴스1


3일 실시된 제21대 대통령 선거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되고 있다. 지상파 3사는 이날 오후 11시 40분을 넘기자 이재명 후보의 당선이 확실하다고 분석했다. 이로써 3년 만에 정권교체가 확실시된다.

앞서 이날 오후 8시 10분경 발표된 KBS·MBC·SBS 지상파 3사 출구조사 결과 이재명 후보는 득표율 51.7%를 얻어 1위로 집계됐다. 김문수 후보 39.3%, 이준석 후보 7.7%, 권영국 후보 1.3%였다.

이날 가장 먼저 '유력' 판정을 내린 곳은 MBC였다. 오후 10시 45분쯤 이재명 후보의 당선 가능성이 97.6%라고 발표하면서다. 당시 개표율은 20.2%였다. MBC는 2017년 대선 당시 개표율이 불과 0.3%인 상황에서도 당시 문재인 후보의 '당선 확실'을 선언하기도 했다. 이어 22분 후인 11시 7분쯤엔 KBS가, 또 7분이 지난 11시 14분쯤에 SBS가 연달아 이재명 후보의 당선이 유력하다고 전망했다.

이어 오후 11시 40분쯤 방송 3사는 제21대 대통령 선거 개표가 40.0% 진행된 가운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된다고 보도했다.

한국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7856 [속보] 李 대통령, 첫 비상경제점검TF 9시50분까지 주재… 추경 효과 문의 랭크뉴스 2025.06.04
47855 “이것만은 꼭”…시민들의 바람은? 랭크뉴스 2025.06.04
47854 [속보] 체코 총리 "한수원과 원전 최종계약 체결" 랭크뉴스 2025.06.04
47853 이 대통령 “정의로운 통합정부, 유연한 실용정부” 랭크뉴스 2025.06.04
47852 체코 총리 “한수원과 원전 최종계약 체결” 랭크뉴스 2025.06.04
47851 임기 첫날 ‘대법관 증원’ 소위 통과…여당, 입법 속도전 랭크뉴스 2025.06.04
47850 李 대통령 취임 후 청소노동자 먼저 만나... 권성동과는 어색한 악수 랭크뉴스 2025.06.04
47849 김문수 “당내 민주주의 무너져”…지도부 사퇴 요구 분출 랭크뉴스 2025.06.04
47848 번번이 막혔던 진상 규명‥특검법으로 뚫는다 랭크뉴스 2025.06.04
47847 세대별·성별 표심은?…李 50대 이하 모든 연령대서 앞서 랭크뉴스 2025.06.04
47846 李정부 명칭 '국민주권정부' 공식화 가능성…참여정부 이후 처음 랭크뉴스 2025.06.04
47845 취임날 ‘대법관 증원법’ 법사소위 처리…국힘 “폭거” 반발 랭크뉴스 2025.06.04
47844 [속보] “러 쇼이구, 평양서 김정은 만나 우크라·한반도 논의” 랭크뉴스 2025.06.04
47843 단톡방 들썩이며 "권성동 물러나라"... 친한계 저격에 국민의힘 계파 갈등 고조 랭크뉴스 2025.06.04
47842 경찰, ‘댓글 공작’ 의혹 리박스쿨 압수수색···손현숙 대표 출국금지 랭크뉴스 2025.06.04
47841 '사표 수리' 박성재 "국민 모두 아우르는 진정한 통합 구현되길" 랭크뉴스 2025.06.04
47840 취임 첫날 ‘대법관 증원법’ 속도 낸 與…내부선 "속도 조절" 목소리도 랭크뉴스 2025.06.04
47839 "용산 왔는데 꼭 무덤 같습니다" 푸념 터뜨린 李대통령, 왜 랭크뉴스 2025.06.04
47838 이재명 대통령, ‘1호 행정명령’ 비상경제점검TF 회의 주재 랭크뉴스 2025.06.04
47837 "지금 아니면 청와대 못 본대"…이재명 대통령 당선에 '예약 폭주' 랭크뉴스 2025.06.04